제목 경리단길, 망리단길, 황리단길 이어 ‘파주 연풍 EBS길’ 뜬다 | |
작성일 2019-11-18 | 조회수 8572 |
프로그램 정보 | 방송일자 2019-11-18 |
경리단길, 망리단길, 황리단길 이어 ‘파주 연풍 EBS길’ 뜬다
EBS와 파주시는 향후 ▲EBS 콘텐츠를 활용한 파주시 공간재생 사업 ▲파주시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에듀테크 사업 ▲파주시 교육복지 실현을 위한 EBS 사회공헌 사업 및 기타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파주시 ‘연풍 EBS길’ 조성 사업은 문화도시 파주로서의 도시 브랜드 정립을 위한 사업으로, 연풍시장의 중심 거리 약 200여 미터가 EBS 캐릭터를 활용한 테마거리로 꾸며질 예정이다. 더불어, 운정 호수공원 유비파크 유휴공간은 어린이 문화체험공간인 ‘운정 EBS파크’로 조성될 계획이다. 이러한 문화체험공간 사업은 도시재생 관점에서 많은 지자체의 관심 사항인 바, 파주시와 EBS의 협력 모델은 전국의 많은 지역경제 활성화 모델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파주시 최종환 시장은 “국민에게 신뢰가 깊은 EBS와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체험형 문화 공간이 성공적으로 조성되면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 놀며 자랄 수 있는 ‘아이 키우기 편한 도시 파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BS 김명중 사장도 “파주시가 추진하는 공간재생 사업은 물론, 파주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 콘텐츠 제작 및 활용 등으로 교육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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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191118]_경리단길,_망리단길,_황리단길_이어__#039_파주_연풍_EBS_#039_길_뜬다_-_EBS,_파주시와_양해각서_체결.hwp EBS-파주시,_문화체험공간_조성을_위한_공동협력_양해각서_체결_(좌측부터_최종환_파주시장,_김명중_EBS_사장).jpg EBS-파주시,_문화체험공간_조성을_위한_공동협력_양해각서를_체결하고_단체_사진을_촬영하고_있다.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