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내일을 여는 인문학 - ‘소비 트렌드의 중심 MZ세대’, ‘당신을 브랜딩 하라’ | |
작성일 2022-07-08 | 조회수 2026 |
프로그램 정보 <특별기획> 내:일을 여는 인문학 | 방송일자 2022-07-11 |
취업 준비생을 위한 인문학 프로그램 <내:일을 여는 인문학> 7월 11일(월)~12일(화), 이향은 교수의 ‘소비 트렌드의 중심 MZ세대’ 7월 13일(수)~14일(목), 최명화 대표의 ‘당신을 브랜딩 하라’ 방송
- 왜 MZ세대가 소비 트렌드의 중심이며, 그들을 주목해야 할까? - 브랜드 미! 나 자신을 브랜딩하는 것이 취업의 문을 여는 길이다.
EBS(사장 김유열)가 한국기술교육대 온라인평생교육원과 공동 기획한 ‘취업준비생을 위한 무료강의 콘텐츠’ <내:일을 여는 인문학>이 6월 27일(월)부터 10월 6일(목)까지 경제·경영·트렌드 강의 총 30강 120편이 방송된다.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 28명이 출연해 120편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의의 패널로는 그룹 원더걸스 출신이자 방송인 및 통번역가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혜림과 그룹 인피니트의 리더이자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 중인 성규가 등장한다.
7월 11일(월)에는 이향은 교수의 ‘소비 트렌드의 중심 MZ세대’, 그리고 7월 13일(수)에는 최명화 대표의 ‘당신을 브랜딩 하라’가 방송된다.
이향은 교수의 ‘소비 트렌드의 중심 MZ세대’ (7월 11일(월)~12일(화), EBS2 23:45 방송)
1편. MZ세대도 모르는 MZ세대 ‘나는 트렌디하다’ 혹은 ‘트렌디하지 않다’가 MZ세대를 구분해주는 기준이 된다!? MZ세대에게 소비란 무엇일까? 과거세대가 절약을 미덕으로 삼았다면 요즘 MZ세대에서 가장 크게 떠오르는 화두는 ‘영앤리치(Young and Rich)’이다. 막강한 소비 파워를 가진 경제주체이자 기업의 미래 주역인 MZ세대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해볼 수 있다. 2편. 기업들은 왜 MZ세대에 주목할까? 보이콧(Boycott)과 바이콧(Buycott), 가치 소비, 미닝아웃(Meaning out) 등. 소비로 나의 신념까지 표현하겠다는 MZ세대의 소비! MZ세대들은 선한 영향력으로 본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영위하고자 한다. MZ세대들이 자본주의 키즈로 등장하면서 그들의 가치관에 대해 알아본다.
3편. 알 수 없는 요즘 세대의 소비 트렌드 경험을 중시하는 MZ세대에게는 비싼 광고 모델의 마케팅보다는 인플루언서가 직접 쓰고 난 뒤 후기를 남기는 마케팅이 훨씬 효과적이다. 실제로 인플루언서들의 영향력이 전방위적으로 커지면서 홍보의 역할을 넘어 자체 제작 제품으로의 구매까지 연결시키는 다이렉트 이코노미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4편. 소비 트렌드를 알면, 내가 다닐 기업이 보인다?! 유행을 선도하고, 변화를 선호하며, 정체되는 걸 싫어하는 MZ세대! 일을 하고 있어도 불안, 안 하고 있어도 불안한 MZ세대들에게 진짜 나를 찾는다는 건 경제적 관점에서도 매우 중요하다. MZ세대의 소비 트렌드와 관련된 레이블링 마케팅과 파노플리 효과 등에 대해 알아본다.
최명화 대표의 ‘당신을 브랜딩 하라’ (7월 13일(수)~14일(목), EBS2 23:45 방송)
1편. 대기업에서 탐내는 마케터의 능력 마케터가 목표인 취업준비생들은 모여라! 마케팅이 무엇인지, 마케터가 하는 일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아본다. 정말 좋은 마케팅 조건에 대해서 다양한 사례를 통해 살펴본다.
2편. 지금 핫한 마케팅 전략! 고양이화 된 고객을 사로잡는 집사가 되라! 고양이의 특성과 닮아있는 소비자들, 그들에게 필요한 마케팅 전략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MZ세대에게 통하는 마케팅 사례 중, 컬래버레이션을 잘 활용한 사례들을 보여줌으로써 브랜드가 어떻게 살아남는지에 대해 알려준다. 변화하는 마케팅 시대에 마케터가 되고 싶은 취업준비생들에게 필요한 남다른 시선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다.
3편. 성공한 브랜딩의 조건 좋은 브랜드란 알리고자 하는 의미와 가치를 잘 전달하는 것이다. 브랜드에 정체성을 부여하는 것인 브랜딩은 스토리텔링에서 시작하며, 이와 관련한 다양한 기업들의 사례를 통해 스토리텔링을 통한 브랜딩을 알아볼 수 있다. 취업준비생들에게 필요한 브랜딩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브랜딩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
4편. 브랜드 미 : 당신이 뽑힐 수밖에 없는 이유 어떻게 나를 브랜딩 할 수 있을까? 브랜드의 핵심은 정체성을 정하는 데서 시작한다. 브랜드 전략 도구인 브랜드하우스를 통해 정체성, 슬로건, 가치제안, 인프라가 브랜딩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어떻게 보여질 수 있는지에 대해 학습할 수 있다. 또한 호기심 및 궁금증, 다른 관점의 시선, 집요함 등 마케터로서 갖춰야 할 태도나 다양한 역량에 대해 배워볼 수 있다.
한편, <내:일을 여는 인문학>은 2030 취업준비생은 물론 이직과 전직을 준비하는 4050 중장년층들에게 취업과 이·전직에 도움이 되는 인문학을 강의하는 프로그램으로, ‘내(나의) 일’(my job) 또는 ‘내일’(tomorrow)이라는 의미로 제작한 취준생 맞춤형 인문학 콘텐츠다. 총 80강좌 320편으로, 각 강좌는 30분 분량의 4편으로 구성했다. 분야는 문학과 역사, 철학 등을 다루는 인문소양 34강(136편), 경제경영 및 트렌드 30강(120편), 문화예술 16강(64편)이며 STEP(step.or.kr) 사이트에서 320편 전편을 만나볼 수 있다.
* 관련 사진은 EBS 기관 홈페이지(about.ebs.co.kr)-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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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20708] 내일을 여는 인문학 - ‘소비 트렌드의 중심 MZ세대’, ‘당신을 브랜딩 하라’(7월 11일~14일 밤 11시 45분, EBS2).hwp 39_성규.jpg 39_이향은.jpg 40강_최명화.jpg 39_혜림.jpg 40강_성규.jpg 40강_혜림.jpg 39_풀샷.jpg 40강_풀샷.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