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변화를 선도하는 EBS
프로그램의 최신소식에서 교육 채널 소식까지 EBS의 보도자료를 한자리에서 만나보세요.
게시판 보기 페이지입니다.
제목    해운대를 지키는 사람들,사선에서- 해운대는 내가 지킨다 (5일 오후 7시 50분, EBS1)  
작성일 2015-08-04 조회수 2897
프로그램 정보 사선에서홈페이지 방송일자 2015-08-05

 

사선에서 (EBS1)

해운대는 내가 지킨다

 

 

여름철을 맞이해 드디어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왔다. 매년 천만 명이 넘는 피서객이 찾는 대한민국 최대 피서지 해운대! 하지만 해운대는 수많은 피서객이 찾는 만큼 각종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고 발생한다. 낮에는 수난사고, 밤에는 각종 범죄로 잠들지 못하는 해운대. 이런 해운대를 찾는 피서객의 안전을 지키는 사람들이 있다. 해변과 해상을 넘나들며 수영객의 안전을 책임지는 119수상구조대와 해변의 치안을 책임지는 여름경찰서. 피서객의 안전을 위해 무더위 속에서 힘들게 일하는 사람들의 24시간을 따라가 본다.

어두운 밤바다에 피서객이 바다로 들어갔다는 신고가 떨어졌다. 하지만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 익수자! 시간이 지체될수록 익수자의 체온은 급격하게 떨어져 생명이 위험한 상황이다. 피서를 즐기던 피서객들까지 힘을 합쳐 익수자를 찾아보지만 밤바다는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다. 드디어 익수자를 발견했다는 목소리와 함께 칠흑 같은 바닷속으로 뛰어드는 수상구조대 대원들. 과연 익수자는 안전하게 구조될 수 있을까?

 

*방송일시 : 201585() 오후 750

*재방송일시 : 201588() 오후 300

 

각종 사건·사고로 잠들지 못하는 여름철 해운대

대한민국 피서 1번지 해운대! 해운대는 해마다 천만 명이 넘는 피서객이 방문한다. 피서 절정기면 파라솔이 줄지어 서 있고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로 가득한 해운대. 하지만 해운대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유명한 해수욕장이다 보니 각종 사고와 범죄에 노출되어 있다.

낮에는 더위를 피해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로 인해 수난사고가 일어난다. 이안류가 발생해 피서객들이 먼 바다까지 밀려버리고 파도에 튜브가 뒤집혀 익수자가 발생한다. 조용할 것 같은 해운대의 밤은 낮보다 더 위험하다.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불꽃놀이부터 칠흑같은 밤바다에 들어가는 사람들까지. 해운대는 각종 사건·사고로 잠들지 못한다.

 

해운대 피서객의 안전을 책임지는 사람들

해변과 해상을 넘나들며 피서객들의 안전을 지키는 119수상구조대. 119수상구조대는 밤낮없이 해운대를 감시한다. 해운대에 해무가 끼거나 9호 태풍 찬홈이 찾아왔을 때도 119수상구조대 대원들은 쉬지 않는다. 119수상구조대의 유재우 소방사는 소방경력은 3년 차이지만 처음으로 해운대 119수상구조대에 지원한 신입대원이다. 유재우 소방사는 수상구조대는 처음이라 제트 보트 훈련에서 선배의 신호 소리를 착각해 혼나기도 하지만 올 한해 해운대의 안전을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발로 뛴다.

해운대 여름경찰서는 해변에서 해운대의 치안을 책임진다. 요즘 여름경찰서의 대원들에게 골칫거리는 밤마다 등장하는 불꽃놀이다. 해변에서 폭죽은 안전사고의 위험 때문에 금지되어 있다. 여름경찰서의 대원들은 매일 밤마다 출동해 폭죽을 터트리는 피서객들을 자제시키지만 그것도 잠시일 뿐이다. 불꽃놀이부터 불법상행위 그리고 만취한 채 백사장에 홀로 앉아 있는 여성 피서객의 안전 귀가까지! 이들의 목표는 단 하나, 바로 피서객의 안전을 사수하는 것이다. 피서객의 안전을 위해 무더위 속에서 힘들게 일하는 사람들의 24시간을 따라가 본다.

 

밤바다로 뛰어든 익수자!

어두운 밤바다에 피서객이 들어갔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하지만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 익수자. 익수자를 빠른 시간 안에 찾지 못하면 체온이 급격히 떨어져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는 상황이다. 근처에서 피서를 즐기던 피서객들까지 합세해 익수자를 찾아보지만 한지 앞도 보이지 않는 밤바다. 드디어 익수자를 발견했다는 신호와 함께 칠흑 같은 바닷속으로 뛰어드는 수상구조대 대원들. 과연 해운대 119수상구조대 대원들은 익수자를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을까?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온에어-오늘의 TV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 

첨부파일 첨부파일[150804 보도자료] 해운대를 지키는 사람들,사선에서- 해운대는 내가 지킨다 (5일 오후 7시 50분, EBS1).hwp 첨부파일[사선에서] 23회 (2).jpg 첨부파일[사선에서] 23회.jpg
이전글
직경30cm 대나무와의 사투. 극한직업-대나무 수확 (5일 오후 10시 45분, EBS1)
다음글
세상과 통하다, 제 12회 EBS 국제다큐영화제 8월 24일 개막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