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 우주인, EBS '모닝스페셜' 출연

EBS-FM '모닝스페셜' 이소연 박사와 함께하는 오픈 스튜디오

우주인 선발과정과 훈련, 우주선 탑승에서 귀환까지 생생한 체험 고백

방송 : 8월 20일(수) 오전 8시 ~ 9시

담당  : 이미숙 PD (010-4113-8083)

진행 : 안정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프레젠터)

       Richard Scott-Ashe (중앙데일리 기자)

여름특집 - 한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 박사와 함께 하는 오픈 스튜디오’

EBS-FM <모닝스페셜>에서 막바지 여름특집으로 한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 박사와 함께 하는 오픈 스튜디오가 마련된다. 8월 20일(수) 오전 8시에 방송되는 'EBS FM 모닝스페셜 - 한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 편에 이소연 박사가 출연해 우주인 선발과정과 훈련, 우주선 탑승에서 귀환까지 생생한 체험을 직접 들려준다. 청취자 열 다섯 명이 스튜디오에 초대돼 이소연 박사와 함께 한다.

일주일동안 오픈 스튜디오에 참여할 청취자 사연을 모집한 결과, 청취자 moony5은 “저는 대학교 어학당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교사인데요. 외국에서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서 어학연수 오는 학생들에게 한국을 소개하고 한국어를 사랑하게 만드는 것이 제 역할입니다. 세계를 넘어서 우주로 진출하신 이소연 박사님 꼭 만나 보고 싶어요.“ 라는 사연을 남겼고, wizkids은 ”두딸에게 꿈을 이룬 멋지고 당당한 이소연씨의 모습을 통해 꿈을 향해 도전하는 자긍심 높은 딸들로 키우고 싶습니다.“ 라며 자녀와 함께 이번 오픈스튜디오에 참여의사를 밝혔다.

-각국의 글로벌 리더들과 함께 한 모닝스페셜

전세계 저명인사들과 함께 하는 모닝스페셜은 지금까지 문화, 예술,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를 망라한 초대 손님들이 출연했다. 올해 초 신년특집으로는 주한 대사 특집으로 알렉산더 버시바우 미국 대사, 마시모 안드레아 이탈리아 대사등 8명의 대사를 초대해 △각 대사관의 주요 사업 △새 정부에 대한 기대 △글로벌 감각을 키울 수 있는 방법등을 소개해 화제를 모은바 있었다. 뿐만 아니라 고든 캠벨 (캐나다 BC주지사), 사이먼 쿠퍼 (한국HSBC 대표), 안경환(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조나단홈스(콘페리 대표), 닉히스(W호텔 총지배인), 장한나(첼리스트), 다니엘 헤니(배우), 손지애(CNN 서울지국장), 조지윈스턴(피아니스트)등이 출연했다.

제작진은 "각국의 글로벌 리더들을 초대함으로써 그들의 시각으로 본 향후 세계에 대한 전망을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 층에 제시해보려 했다"고 말했다.

- 12년 '역사'를 '신화'로! 글로벌 시대의 감각을 키우는

  명실공히 영어매거진의 대표프로그램 ‘모닝스페셜!’

이미 지난 12년 동안 한국의 영어매거진 프로그램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명성을 쌓은 <모닝스페셜>. 이제 더욱 진화한 서비스(보이는 라디오)와 청취자와 함께하는 공개 생방송으로 프로그램 활기가 더해지고 있다.

매일 아침 청취자들은 <모닝스페셜> 라디오 방송을 통해 최신 뉴스 속 영어 표현을 접하면서 시사와 영어를 동시에 익히고, 영화, 국제시사, 음악, 여행 등 다양한 소재를 통해 영어권 문화와 가까워질 수 있다. 매일 60분간 제공되는 영어환경은 청취자들이 자연스럽게 영어에 익숙해 질 수 있는 최고의 조건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