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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뮤직스페이스2008 -EBS스페이스 공감의 특별한 야외무대  
작성일 2008-09-22 조회수 13716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공연자료 : 웹하드 (ebsspace / ebsebs) – 게스트폴더 - 2008대한민국콘텐츠페어 - 보도자료
 
- 대한민국 콘텐츠페어-
뮤직 스페이스 2008 (개막공연)
“EBS스페이스 공감의 특별한 야외무대”
 
 
2008년 9월 24일(수) 6:30pm
상암 DMC 누리꿈스퀘어 야외중앙무대
 
출 연 : YB(윤도현 밴드), 피아, 박기영, 호란, 이승열, 서울전자음악단
오프닝 무대 : 국카스텐, 드라이플라워 (EBS스페이스 공감 특별기획 ‘2008 헬로루키’ 당선팀)
 
 
‘그 곳에 가면 진짜 음악이 있다’
그 동안 최고의 라이브 음악과 색다른 음악적 실험을 선보여왔던 ‘EBS스페이스 공감’이 이번에는 도심 속 야외무대로 자리를 옮겨 특별한 라이브 무대를 선사한다. 9월 24일 오후 6시 30분 ‘제1회 대한민국 콘텐츠 페어’의 개막 공연을 겸하여 열리는 ‘EBS스페이스’의 야외공연에는 박기영, 호란, 서울전자음악단 등 실력과 음악성을 겸비한 여섯 팀의 뮤지션이 한 자리에 모인다.
 
각 팀의 단독 무대는 물론, 박기영과 호란, 이승열과 서울전자음악단, YB와 피아가 함께하는 합동 공연을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신선하고 특별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EBS스페이스 공감’이 선택한 여섯 팀의 뮤지션이 도심 속에서 펼치는 라이브의 진수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 박기영 & 호란 ‘빛깔’로 통하다.
• 이승열 & 서울전자음악단 ‘꿈’으로 통하다.
YB & 피아 '열정'으로 통하다.
 
1998년 데뷔해 대중성과 음악성을 겸비한 뮤지션으로 평가받는 <박기영>!
진한 느낌의 호소력 있는 보이스 컬러를 가진 ‘클래지콰이’의 보컬 <호란>!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 스타일을 가진 모던 록 아티스트 <이승열>!
한국 록의 대부 신중현의 두 아들 신윤철과 신석철, 그리고 베이시스트 김정욱으로 이뤄진 3인조 록 밴드 <서울 전자 음악단>!
‘가장 한국적인 록 그룹’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록 그룹 <YB>!
1998년 결성되어 독자적인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5인조 록 밴드 <피아>!
 
 
♥♡출연자 소개
 
1. YB (윤도현 밴드)
YB는 1994년 윤도현 1집 활동과 함께 결성되어 2007년 현재까지 일곱 장의 정규앨범과 세 장의 라이브앨범 등을 발표하며 대한민국 대표 록 그룹으로 자리 잡았다.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오! 필승코리아’, ‘아리랑’과 함께 거리 응원이라는 새로운 문화의 중심에 섰던 YB는 가장 한국적인 록 그룹으로 인정받으며, 방송사의 최고음악상 등을 수상했다. 2003년에는 한국 인권향상을 위한 음악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World Peace Music Award’를 수상하며 세계의 평화를 상징하는 목소리로 인정받았다. 지난 10여년의 세월동안 쉬지 않고 새로운 도전과 시도를 거듭해 온 이들은 2005년부터는 유럽 4개국 투어를 시작으로 미국, 일본 등 다양한 국가로의 진출을 모색하고, 팀명을 YB로 변경하는 등 진정한 음악을 하는 밴드로 거듭나고 있기 위한 노력을 해오고 있다.
 
2. 피아(Pia)
1998년 부산에서 결성된 5인조 밴드 피아는 데뷔앨범「pia@Arrogant Empire」(2001)과 2집「3rd Phase」(2003)을 통해 강렬한 하드코어 음악으로 독자적인 마니아층을 형성하였다.그동안 수많은 라이브 공연과 린킨 파크 ,림프 비즈킷 등 해외 유명 록 밴드들의 내한 공연에 오프닝 밴드로 초대받으면서 그 실력을 인정받아왔다. 이후 피아는 3집「Become Clear」(2005), 4집「Waterfalls」(2007)를 통해 멜로디가 살아있는 감성적인 록으로 밴드 피아만의 독창적인 색을 찾아가는 행로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7월, 새로운 EP앨범「Urban Explorer」을 발표한 피아는 보다 전자음악에 가깝고 댄서블한 음악이 담아냈다.
 
3. 박기영
박기영은 1998년 데뷔하여 '마지막 사랑', 'Blue Sky', '시작', '산책', '나비'. 발라드에서 록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음악성을 선보인 싱어 송 라이터다. 1998년 데뷔 앨범「ONE」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6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한 박기영은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오는 9월 말, 10년 세월의 음악이 응축되어, 어쿠스틱 사운드로 새롭게 엮은 어쿠스틱 베스트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어쿠스틱 공연의 장점은 “부담이 없는 편안함”이라는 박기영, 라이브 무대에서 더 빛나는 그녀의 매력적인 음악이 펼쳐질 것이다.
 
4. 호란
‘클래지콰이’의 보컬 ‘호란’이 새로운 프로젝트 ‘이바디’로, 어쿠스틱 사운드를 재현한다. 이바디는 실력파 드럼 연주자이자 섬세한 감성의 어쿠스틱 기타리스트 ‘거정’, 팝과 재즈를 넘나드는 베이시스트이자 기타리스트인 ‘저스틴 킴’과 함께 결성됐다. 1집 앨범「스토리 오브 어스(Story of Us)」는 거친 숨소리, 기타의 삐거덕거리는 소리, 드럼 스틱 놓는 소리, 툭 끊기는 끝음까지 걸러내지 않고 그대로 담아내며 자연스러운 느낌을 최대한 살렸다. 일렉트로니카 성향의 보컬을 넘어 새로운 장르를 소화해내는 호란의 매력적인 보컬은 프로듀서 거정과 저스틴 김을 만나 이바디만의 감성을 잘 전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순우리말로 '잔치'라는 뜻의 팀명처럼 이들이 빚어내는 어쿠스틱 사운드의 잔치의 향연이 될 것이다.
 
5. 이승열
싱어 송 라이터 이승열은 1994년 블루스에 바탕을 둔 모던 록을 선보이며 단 두 장의 앨범으로 화제가 되었던 ‘유앤 미 블루’의 보컬 겸 기타리스트를 시작으로, 영화 <...ing>의 ‘기다림’, 애니메이션 <원더풀 데이즈>의 ‘비상’,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의 ‘Be My Love’에 흐르던 매력적인 보이스의 주인공이다. 현재까지 단 2장의 솔로 앨범을 발표한 이승열은 2008년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악인상, 최우수 모던록상을 수상, 평론가와 마니아층 양쪽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담백한 모던 록에 블루스적인 기타 연주와 모호하고 시적인 가사가 녹아드는 이승열의 목소리가 가을밤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것이다.
 
6. 서울전자음악단
서울전자음악단은 한국 록의 대부 신중현의 두 아들 신윤철과 신석철, 그리고 베이시스트 김정욱이 결성한 3인조 록 밴드이다. 궁극적으로 전자(Electric) 음악을 추구하는 이들은 데뷔 전부터 앨범 타이틀곡 ‘꿈에 들어와’가 광고 음악으로 사용되면서 큰 화제를 모았고, 1집「꿈에 들어와」(2005) 발표 이후, “탄탄한 음악성을 통해 2000년대 새로운 록 음악의 비전을 제시했다”라는 평단의 환영과 함께 폭발적인 마니아층을 형성, 2006년 한국대중음악상 모던 록 부문을 수상했다. 서울전자음악단은 현재 3년만의 새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다.
 
 
개막공연 오프닝 밴드 (EBS스페이스 공감의 ‘2008 헬로루키’ 당선팀)
7. 국카스텐
3인조 밴드 ‘국카스텐’의 밴드명은 중국식 만화경(萬華鏡)이라는 뜻의 독일 고어이다.
아날로그 사운드를 기본으로 만화경에 비추인 영상처럼 복고적이고 사이키델릭한 음악을 추구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8. 드라이 플라워
2006년 결성된 4인조 록밴드 ‘드라이 플라워’는 기승전결이 뚜렷하고,
누구나 듣기 편한 모던 록 사운드를 추구한다.
슬프고 감성적이면서 그 안에 숨겨진 거칠고 강한 에너지를 뿜어내는 이들의 음악은 보컬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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