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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다큐프라임' 기억력의 비밀  
작성일 2009-07-16 조회수 13817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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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당신의 기억력을 높여드립니다



EBS <다큐프라임> 기억력의 비밀


국내 최초 두뇌 업그레이드 다큐멘터리


       ● 1부  <슈퍼 기억력을 찾아서>

              -  전세계 0.0001% 기억력 천재들과 오직 노력만으로 기억력 챔피언을 이룬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

       ● 2부  <잠자는 뇌를 깨워라>

              -  평범한 직장인 60명이 90일만에 두뇌를 바꿀수 있을까?

       ● 3부  <기억력을 높여드립니다>

              -  자신만의 책략을 사용해 더 빨리, 더 쉽게, 더 많은 양을

                  기억하게 해주는 두뇌 사용 설명서를 들여다본다. 

 

방송일시 : 7월 20일(월) ~ 22일(수) 밤 9시 50분



연 출 : 김훈석 PD (526-2286)

 

 

기억력은 인지, 학습 능력과 관련하여 우리 생활 전반에 필수적인 능력이다. 최근 두뇌 개발과 기억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책이나 게임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그렇다면, 실제로 기억력은 우리 삶과 생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을까?

국내 최초로 두뇌 발달과 기억력을 다룬 EBS 다큐프라임 <기억력의 비밀>에서는 비상한 기억 능력을 자랑하는 전 세계 0.0001% 기억력 천재들, 노력만으로 세계 기억력 대회 챔피언이 된 보통 사람들, 그리고 기억력을 높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실생활에서 기억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다. 

 

심리학, 뇌신경학 교수들이 밝히는 두뇌 사용 설명서

학교와 직장에서 공부를 하거나 일을 할 때, 기본적인 기억력 외에 머릿속에서는 다양한 기억 책략을 사용한다. 우리의 두뇌는 얼마나 운동하는지, 무엇을 먹는지, 얼마나 잠을 자는지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 즉, 인간 기억의 용량은 생활 습관과 훈련을 통해 충분히 늘릴 수 있다. 심리학, 뇌신경학, 인지과학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실험을 통해 최적의 기억력 향상 방법을 소개하고, 기억력과 관련한 흥미로운 정보를 알려준다.     


국내 초대형 두뇌 실험, <90일 프로젝트 - 나의 뇌를 바꾸자> 

지난 2월, 삼성서울병원 인지신경학 나덕렬 교수 연구팀과 EBS 다큐프라임 <기억력의 비밀> 제작진은 직장인 60명을 대상으로 한 <90일 프로젝트 - 나의 뇌를 바꾸자> 실험 설계에 들어갔다.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서 생활하는 대한민국 평범한 직장인들의 뇌를 바꾸기 위해 3개월 동안 달리기운동과 영어 공부를 시키기로 한 것이다. 야근, 회식, 업무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이들은 과연 장장 90일 동안 온갖 유혹을 이겨내고 운동과 외국어 공부를 꾸준히 해야 하는 실험에 충실할 수 있었을까?  제작진은 이들이 각자 자신과의 치열한 싸움을 이겨내는 과정을 카메라에 담았다.

90일이 지나고, 참여자의 실험 전과 후 인지검사와 뇌 MRI(자기공명영상) 검사 결 과를 비교해보니 외국어 집단과 달리기 운동을 한 집단 모두 현저한 향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는데...  운동과 외국어 공부가 일으킨 기억력 혁명 ! 국내 최초 두뇌 개발 다큐멘터리, <기억력의 비밀> 속으로 들어가 보자.


박지윤 아나운서와 함께 하는 기억력 증진 프로젝트

방송 대본을 외우는 등 평소 암기가 생활화 되어 있다는 박지윤 아나운서가 <기억력의 비밀> 에서 기억력 테스트 진행을 맡았다. 참신한 소재를 다룬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었다는 박지윤 아나운서는 ‘기억력이라는 주제는 우리 생활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 같다. <기억력의 비밀>을 통해 기억력에 관한 수수께끼를 하나하나 재밌게 풀어갈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공부하는 학생들이 <기억력의 비밀>에서 가르쳐 주는 공부 방법을 이용하여 암기한다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고 참여소감을 전했다.




<제 1부>  슈퍼 기억력을 찾아서         방송일시 : 7월 20일 (월), 밤 9시 50분

  

- 2009년 미국 기억력 대회 챔피언 론 화이트, 그의 기억력 훈련

년 미국에서는 기억력 대회가 열린다. 종목은 카드 순서 외우기, 숫자외우기, 얼굴과 이름 외우기 등 다방면의 기억력을 측정할 수 있는 방식들로 이루어져 있다.    올해 대회 챔피온은 론 화이트(36). 텍사스 주의 작은 도시 Fort Worth에 살고 있는 그는 군인 신분인 동시에 기억력 향상 전문 강사이기도 하다. 이처럼 평범한 사람이 기억력 챔피언이 될 수 있었던 비결이 뭘까.

론의 훈련은 세 가지다. 첫째, 규칙적으로 공부하듯 카드 암기, 숫자 암기를 연습하고 둘째는 방해받는 환경을 만들어놓고 외우기 훈련을 한다. 물구나무를 서거나 물속에서, 혹은 달리면서 외우는 것이다. 세 번째는, 잠자리에 들기 전에 쓰는 일기다. 일기에는 그날의 기록과 본인의 목표를 적는다.


-  ‘저주받은 천재들’ 서번트들의 이야기

서번트 증후군은 소아자폐, 지체 장애 등 중증장애자가 한 방면에 비상한 능력을 가진 경우를 지칭한다. 이들은 한번 들은 교향곡을 재연하고 백과사전을 외우며, 수백년 전후의 날짜를 바로 계산하는 등 일반인은 상상도 못할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다.

제작팀은 미국 현지에서 영화 <레인맨>의 실제 모델로 유명한 킴픽을 만났다. 킴픽은 일반인이 3분에 읽을 양을 단 6초에 읽고 기억하며, 컴퓨터로 50여초 걸리는 계산도 단 6초 만에 맞춘다. 그의 기억력은 미우주 항공국, 나사의 연구대상이다.

KQ (Knowledge Quotient : 지식지수)가 184인 킴픽! 아인슈타인이 149였고 스탈린이 137이었다. 그러나 킴픽의 이러한 기억 능력은 뇌의 손상에서 나왔다는데... 전 세계 0.00001%, 서번트의 비밀을 들여다보자.


- 모든 것을 기억하는 여자 , 질 프라이스 

“아침에 머리를 말릴때면 아무 날짜나 떠올려요. 그러곤 심심풀이 삼아 매해 그날 있었던 일을 떠올리죠. 20년 가까이 거슬러 올라가요. 문서철 넘기듯 말이에요”

질 프라이스, 그녀의 별명은 인간달력이다. 13살 이후의 모든 날을 기억한다. 자신이 겪은 일을 세세한 것까지 기억하는 일은 유례가 없는데다 학계에서 규명된 것도 거의 없다. 그녀를  8년 동안 연구해온 캘리포니아 대학교 어바인 캠퍼스 신경과학자들은 새로운 의학용어를 만들어 내야 했다. 바로 ‘과잉기억 증후군’이다.

        

- 기억의 한조각을 잃어버린 남자, 최상범 

14년 전 교통사고 후, 뇌의 한 부분에 상처를 입은 최상범씨는 뇌의 여러 가지 기능 중에서 얼굴 인식을 담당하는 부위가 손상되었다. 이 사고로 인해 그는 직장을 잃었고, 평범했던 일상을 잃어버렸다. 하지만 그것보다 가장 슬픈 일은 더 이상 가족들의 얼굴을 알아볼 수 없게 되었다는 사실이다.  


<제 2부>  잠자는 뇌를 깨워라

    방송일시 : 7월 21일 (화), 밤 9시 50분


- 침팬지와 인간의 기억력 대결

인간과 가장 닮아 있다는 침팬지. 일본 교토의 영장류 연구소에 사는 아기 침팬지 ‘아유무’는 0부터 9까지의 숫자를 순서대로 기억하는 것은 물론, 0.2초 동안 본 숫자들도 모두 기억하는 놀라운 능력을 갖고 있다. 뿐만 아니라, 색깔에 맞는 한자를 골라내고 반대로 한자를 보고 그에 맞는 색깔을 골라내기도 한다.

그렇다면 침팬지와 비교한 인간의 기억력 어떨까? 아기 침팬지가 보여준 0.2초의 기록을 따라 잡기 위해 도전자들이 나섰다. 침팬지와 인간, 영장류 기억력 대결에서 승리는 누가 차지했을까? 승자는 침팬지였다. 인간은 평균 2.3초 정도 숫자를 봐야 기억을 할 수 있었다. 인간의 뇌가 지구상에서 가장 우월하다는 오만이 깨지는 순간이다.


- 인간의 기억은 언제부터 생성되는가?

생후 12개월에서 24개월 유아들을 대상으로 거울실험을 했다. 아이의 코에 빨간 립스틱을 살짝 묻히고 거울을 보여 주었더니 16개월 미만의 유아들은 그저 멀뚱히 바라보거나 다른 데에 신경을 쓰는 반면, 16개월 이상인 유아들은 코에 묻은 립스틱 자국을 닦으려는 행동을 보였다. 자신의 얼굴을 인식하기 시작한 것이다.

가톨릭대학교 유아교육과 정윤경 교수는 "거울실험은 아이들이 드디어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며 "자기에 대한 인식은 보통 빠르면 16개월, 느리면 24개월 정도에 시작되는데, 자기상이 생기면서 아이들은 나와 다른 사람을 구별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 프로젝트 1) 잘 먹어야 잘 기억한다. 우유 한잔으로 성적 올리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한 초등학교에서는 우유마시기 프로젝트가 6개월째 실행 중이다. 인도네시아 대학 영양학 연구소가 주관하는 실험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실험은 가난 때문에 우유를 사먹을 여력조차 없는 아이들의 영양 상태를 개선하여 기억력을 높여 성적도 올린다는 목적으로 시행되었는데,  6 개월 뒤 나온 결과는 실험을 이끌었던 연구원들의 기대를 뛰어넘었다. 아이들이 건강해진 것은 물론이고 기억력 지수가 높아지고, 이는 성적의 향상으로 이어진 것이다.


- 프로젝트 2) 잘 자야 잘 기억한다. 커피보단 낮잠을!

미국 샌디에고 대학 새라 매드닉 교수는 "하루 낮잠 20분이 기억력과 인지력을 증진시킨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또한 오후의 졸음을 개선하고 집중력과 인지력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커피 한잔보다 짧은 낮잠이 훨씬 효과적이라고 했다. 실제로,  대학생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낮잠과 카페인을 비교해 인지검사를 시행한 결과, 언어기억, 운동신경기억, 시각기억 면에서  낮잠이 커피보다 16%나 높은 점수치의 결과를 보였다.    

지구 반대편 일본 후쿠오카 메이젠 고등학교. 이 학교에서는 3년 전부터 전교생이 점심시간 후 20분간의 낮잠을 자도록 한 결과 낮잠을 잔 학생들의 수업 집중도가 낮잠을 안 잔 학생들에 비해 16%, 공부 의욕면에서 12%, 성적 향상도는 4%가 증가하였다. 기억력 향상을 돕는 낮잠.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낮잠 열풍 속으로 들어가 보자.


- 프로젝트 3) 몸과 머리를 움직여야 잘 기억한다.

운동과 외국어 공부가 뇌를 변화시킨다는 초대형 실험이 국내 최초로 시행되었다. 삼성서울병원 인지신경학 나덕렬 교수 연구팀과 삼성의학스포츠센터는 지난 2월 EBS 다큐프라임 <기억력의 비밀> 제작팀과 함께 직장인 60명을 대상으로 한 <90일 프로젝트 - 나의 뇌를 바꾸자> 실험 설계에 들어갔다.

60명을 세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은 외국어 공부를, 다른 한 그룹은 달리기운동을 하도록 하고, 나머지 한 그룹은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은 채 평소 하던 대로 생활하게 했다.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서 생활하는 대한민국 직장인 60명. 야근, 회식, 업무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이들이 과연 장장 90일 동안 주변의 온갖 유혹을 이겨내고 운동과 외국어 공부에 충실할 수 있을까?

제작진은 이들이 각자 자신과의 치열한 싸움을 이겨내는 과정을 카메라에 담았다. 삼개월이 지나고, 실험 전과 후에 인지검사와 뇌 MRI(자기공명영상) 검사 결과를 비교해보니 외국어 집단과 달리기 운동을 한 집단 모두 기준집단에 비해 현저한 향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지력과 언어기억력(Atotal), 시공간능력 척도를 나타내는 인지 검사에서 외국어집단은 3개월 전에 비해 평균 7점, 달리기 운동집단은 평균 5점이 상승했다. 또한 MRI, DTI(뇌의 피질변화),  Resting fm MRI(뇌영역간 기능적 연결) 촬영결과, 외국어집단, 달리기 운동 집단 모두 전두엽 부위와 뇌의 다른 부위를 연결하는 기능적인 연결망들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외국어 집단 보다 달리기 운동 집단에서 현저한 결과를 보였다. 게다가 이 실험으로 인해 외국어 집단은 한 단계 높은 레벨의 영어 점수를, 달리기운동 집단은 심폐지구력과 체력까지 얻게 되어 뇌의 발달과 더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게 되었다.

이 실험을 진행한 나덕렬 교수는 "과거에는 사람의 뇌가 변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최근에는 뇌도 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고 있는 상태" 라고 말했다. 또한,  "뇌의 유연성을 보기 위해서 이번 실험을 계획하게 되었고, 외국어 공부나 운동을 했을 때 뇌에 구조적인 변화나 기능적인 변화가 생긴다면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다"며 조기치매나 건망증 등 기억력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운동과 외국어 공부라는 새로운 대안을 제시했다.  



<제 3부>  기억력을 높여드립니다

방송일 : 7월 22일 (수) 밤 9시 50분


- 박지윤 아나운서와 함께 하는 기억력 테스트

박지윤 아나운서가 회사, 대학교, 중학교를 찾아가 사람들에게 기억력 문제를 냈다. 사람들은 핸드폰에 의지하지 않고 숫자를 몇 자리 수 까지 외울 수 있을까. 문제를 들은 회사원과 학생들은 즉석에서 맞추기도 하고 틀리기도 하며 평소 자신의 기억력과 주의력을 테스트했다. TV를 보는 시청자들도 종이와 연필을 준비해 이들과 함께 자신의 기억력을 테스트 해보자.


- 갓 부임한 초짜 교사의 학생 이름 기억하기 도전

인천의 한 초등학교 교사인 강인희 씨는 주위 사람들도 인정한 덤벙이다. 툭하면 물건을 두고 다니고 아침에 차를 어디에 주차했는지 퇴근할 때 잊어버리는 일은 그녀에겐 일상다반사다. 상황이 이러하니, 새로 부임한 학교의 학생들 이름을 학기 중간까지도 외우지 못해 곤란을 겪고, 학생들도 자신의 이름을 선생님이 몰라주니 관계도 소원하다. 

반면, 아이들의 이름과 얼굴은 물론 몇 개월 전 학생들 바뀐 자리까지 알아맞히는 선생님이 있다. 너무도 상반된 두 교사가 <기억력의 비밀>을 통해 만났다! 강인희 교사는 이정호 교사의 수업 모습을 보며 이정호교사가 어떻게 아이들의 이름과 얼굴을 매치시키고 기억하는지 배운다. 뿐만 아니라 유명 괴짜 파티 플래너를 찾아가 비법을 전수받아 이름외우기에 도전한다.


- 서울대병원 신민섭 교수의 작업 기억 향상 프로그램

초등학교 3학년 같은 반 학생 다현, 태규, 윤건, 민규, 가현 5명은 수업시간에 다른 아이들과 섞여 있으면 전혀 다를 바 없는 아이들이지만, 시험을 보거나 긴장된 순간이 오면 조금 달라진다. 지나치게 긴장을 하는가하면 산만해지거나 덤벙거려서 아는 문제도 틀리는 실수를 하는 것이다. 이 다섯 꼬마들은 신민섭 교수의 도움으로 주의 집중력과 작업 기억력을 높이기 위해 일주일간의 훈련에 돌입한다.

일주일 후 인지검사를 시행한 결과, 다섯 명 모두 훈련 전에 받은 검사에 비해 주의 집중력과 작업 기억력에서 놀라운 향상을 보였다. 특히 부주의해서 저지르는 '기억의 오류'와 충동성이 크게 개선되었는데 이러한 결과는 곧 바른 수업태도와 성적 향상으로 이어져 학생들 스스로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작업 기억력 향상 프로그램을 진행한 신민섭 교수는, "아이들에게 일주일간의 과제를 줄 때 각자의 약한 부분에 초점을 맞춰서 훈련 하도록 했다" 며 "하기 싫은 상태에서 억지로 공부 한다면 암기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 즐거운 분위기에서 스스로 훈련을 한다면 누구든 기억력이 많이 발달될 수 있다"고 충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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