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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타 잉글리시' 카라 정니콜 편  
작성일 2009-09-23 조회수 12691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이효리 선배처럼 되고 싶어요”



EBS ‘스타잉글리시’ 카라 정니콜 편


가수 데뷔 스토리 및 다이어트 비법 소개

이상적인 선배는 이효리, 비와 한 무대 서는 게 꿈

 

방송 : 9월 24일(목), 10월 1일(목) 낮 12시 ~ 12시 40분(영어교육채널)


연출 : 김윤희 PD (526-2640)


최근 2집 앨범을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여성그룹 카라의 니콜이 EBS 영어교육채널의 ‘스타 잉글리시’에서 영어실력을 뽐냈다. 타블로의 형인 데이브가 진행하는 EBS의 영어토크쇼 ‘스타 잉글리시’에 출연한 정니콜은 가장 닮고 싶은 선배로 이효리를 꼽았다. (9월 2일 EBS 방송센터 녹화)

       

“이효리 선배처럼 되고 싶어요!”

여성그룹 카라의 니콜은 미국 캘리포니아 글렌데일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자라다가, 가수로 데뷔하면서 3년전에 한국을 찾게 되었다.

미국의 학교에서도 활동적인 학생이었던 니콜은 스포츠는 물론 합창단, 오케스트라에 관심을 보여왔으며, 학년이 높아지면서 댄스에 열정을 갖고 점점 스포츠보다는 댄스쪽으로 활동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던 중 인터넷을 통해 자신의 노래와 춤이 담긴 영상을 보낸 것이 좋은 기회가 되어 데뷔 기회를 얻게 되었다. 한국에 와서 가장 좋은 점은 좋은 동료들을 만난 것. 학교생활과 연예활동을 병행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 역시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잘 극복해오고 있다.

이상적으로 삼고 있는 선배가수에 대한 질문에는 망설임없이 이효리를 꼽았다. 무대에서는 프로답고 무대 밖에서는 털털한 모습이 보기좋고, 자신도 그런 가수가 돼서 오랫동안 팬들에게 남고 싶다고 전했다. 함께 공연하고 싶은 가수로는 비를 꼽았으며, 데뷔이전 비의 무대를 보면서 꿈을 갖게 되었던 에피소드를 소개하기도 했다.                    


“덴마크 다이어트로 예뻐졌어요”

최근 눈에 띄게 마른 것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는 니콜은 덴마크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소개하면서, 팬들에게 보다 좋은 모습을 선보이고 싶다는 바램을 드러냈다. 또한 데뷔했을 때보다 지금 카메라에 나오는 모습이 훨씬 좋아졌다면서 앞으로의 모습에 대한 기대를 보이기도 했다.

‘걸그룹 전성시대인 요즘, 카라가 다른 걸그룹에 비해 다른 점이 무엇이냐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친근함”이 무기라고 했다. 다른 걸그룹보다 팬들이 카라에 친근감을 느끼는 것 같다면서 카라의 매력을 적극 홍보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고정 패널을 맡게 되어 자신의 끼를 마음껏 선보일 기회를 얻어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니콜은 영어를 잘 하기 위해서는 주변 사람들과 계속 영어로 대화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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