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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타 잉글리시' 래퍼 MYK 출연  
작성일 2009-10-20 조회수 12689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사진 함께 보내드립니다.


EBS ‘스타잉글리시’

에픽하이 피처링 담당 래퍼 MYK 출연


에픽하이와의 인연, 에피소드 등 소개

 

방송 : 10. 22.(목), 10. 29.(목) 낮 12시 ~ 12시 40분(영어교육채널)


연출 : 김윤희 PD (526-2640)


 

“오래오래 음악 활동하면서 세계를 다니고 싶어요!”

디자이너 김영세의 아들 MYK 출연.

        


에픽하이의 앨범 작업에 피처링하고 있는 파워풀한 랩퍼, MYK가 EBS 영어교육채널의 ‘스타잉글리시(연출 김윤희, 진행 데이브)’에서 영어인터뷰를 선보인다. 영문 이름은 마이클 김(Micheal kim), 한국 이름은 김윤민인 MYK는 아이 리버 디자인으로 유명한 디자이너 김영세씨의 아들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이나레나에서 태어나서 자란 MYK는 고등학교 시절 아버지에게 기타를 배우고, 어머니에게 피아노를 배우면서 음악과 가까워졌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친구들과 밴드를 결성할 정도로 음악에 몰두하던 그는, 친구를 통해 에픽하이 멤버들을 만나게 되면서 앨범작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지난 9월 에픽하이 공연에서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고, 이날 가족들이 객석에 앉아 있어서 매우 긴장되는 시간들이었다고 전했다.                               

이날 진행자 데이브는 즉흥적으로 랩을 제안했고, MYK는 화려한 랩을 선보이며 실력을 과시했고, 자신이 가장 아끼는 기타를 직접 들고 나와서 연주하며 노래하는 숨은 실력을 보여주었다.

                                                     

에픽하이와 함께 작업하면서 있었던 에피소드들에 대해서도 털어놓았는데, 멤버들을 처음 만났을 때의 첫인상에 대해서 특히 타블로의 음악에 대한 열정을 알게 되어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이야기했다.


MYK는 미국에서 자라 한국에 오면서 언어에 대한 어려움을 느꼈다고 하면서, 한국어의 존댓말이 특히 어렵다고 했고, 영어를 잘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질문에서는 다양한 사람들을 많이 만나서 소통 능력을 키우는 것이 우선이라고 설명했다.


자신이 아끼는 물건들을 소개하는 코너에서는 아버지에게 선물받은 기타와 에픽하이의 CD, 그리고 아버지가 디자인한 팔찌를 공개했다. 대부분의 뮤지션들이 음악의 길을 오면서 부모님의 반대에 부딪혔던 것과 달리, MYK는 음악을 아끼는 부모님의 든든한 지원을 받았다고 얘기해서 주위의 부러움을 샀으며, 현재 자신의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으며, 나중에 음악 활동을 하면서 세계를 여행하고 싶은 것이 꿈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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