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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05 EBS-MBC 공동캠페인 『교육이 미래다』2차 생방송  
작성일 2005-05-23 조회수 23784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교육문제, 동기부여에 답이 있다” 2005 EBS-MBC 공동캠페인 『교육이 미래다』2차 생방송 ‘교육, 생각을 바꾸면 미래가 보인다’오는 27일 방송
방송: 5월 27일(금) 09:50-13:00 (190分) 생방송
연출 : 문의 : 김 현 PD (526-2721 / 017-208-5120)
○ 2005 EBS-MBC 공동캠페인 『교육이 미래다』 2차 생방송 ‘교육, 생각을 바꾸면 미래가 보인다’가 오는 27일 9시 50분부터 190분간 생방송된다. 총 3부로 구성되며 MBC 이재용 아나운서와 EBS 정현경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190분 동안 방송될 예정이다. ○ 오전 9시 50분부터 11시까지 방송될 1부에서는 2004년에 실시된 PISA(국제학업성취도평가) 결과에 대한 각국의 평가를 살펴본 후, ‘동기’없는 한국 교육의 현주소를 짚어본다. 다양한 실험을 통해 잘못된 동기부여가 낳은 문제점을 찾아보고 바람직한 동기 부여의 중요성을 알아본다. ‘학습 동기’ 체크리스트 통해 내 아이도 동기 없는 학습의 위험에 빠져 있는 것은 아닌지 직접 체크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11시부터 12시까지 방송될 2부는 학교에서 동기부여교육이 잘 이뤄지지 못하는 현실적 어려움을 연극을 통해 보여준다. ‘공교육 모범국가’로 알려진 핀란드를 찾아가 자율성과 학습동기유발에 중점을 둔 핀란드 교육 현장을 살펴보고, 학습 동기 유발과 학교교육의 가능성을 동시에 열어가기 위해 노력하는 국내 교육 사례를 소개한다. 최불암, 양미경, 고두심, 전유성, 강지원 등 명사들이 말하는 ‘내가 기억하는 훌륭한 교사’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본다. 12시부터 13시까지 방송될 3부에서는 자녀의 사교육비를 벌기 위해 낮에는 커피숍을 운영하고 밤에는 불법 대리운전까지 하고 있는 학부모의 사례를 통해 한국의 과도한 교육열 실태를 고발한다. 교육의 이상열기가 낳은 ‘동기 없는 학습’의 문제점을 진단해보고, 교육열을 교육발전의 원동력으로 이끌 방안은 무엇인지 살펴본다. ‘도봉 품앗이-햇살’의 교육품앗이 현장을 찾아가 학부모 자발성 교육의 사례를 통해 현재 요구되는 학부모 역할을 제시하고 또 영국의 특파원을 현지 연결해 “아이들과 대화하라” 캠페인이 한창인 영국 웨일즈의 사례를 통해 우리의 현실은 어떤지 되돌아본다. 탤런트 양미경씨가 말하는 ‘자녀와 대화하기’ 비법을 들어보고, ‘아빠와 추억만들기’ 단장 권오진씨를 찾아가 서먹했던 부자관계를 회복시킨 한 가족의 사례를 소개한다. ○ 프로그램은 ‘좋은 교육은 좋은 학교, 좋은 교사, 좋은 학부모면 충분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공부하는 주체는 학생이지만, 교육이라는 보편적인 큰 가치 앞에는 학부모와 교사가 함께 서 있으며, 교육의 미래 경쟁력은 교육 주체 모두의 능동적 사고 전환을 통해 확보해갈 수 있음을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이미경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박사, 곽금주 서울대 교수, 권대봉 고려대 교수, 정준환 금곡초 교사, 송승훈 광동고 교사, 유수정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 부모교육지도자회장, 이창환 서울대 학생 등이 자문단으로 참여해 교육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 2005 EBS-MBC 공동캠페인 『교육이 미래다』는 진정한 교육의 의미를 찾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지난 1월 28일 1차 생방송(‘학교를 살리자’)을 한 바 있다. ※ 2차 생방송은 EBS에서 제작을 담당한 점을 양지하시어 타이틀의 방송사명 순서를 < EBS-MBC >로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 사진자료는 사이버홍보실에서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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