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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BS 문화사시리즈 제4편 ‘100인의 증언-7,80년대 문화를 말한다’  
작성일 2005-06-02 조회수 23657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1970, 80년대 대중음악계를 회고한다! EBS 문화사시리즈 제4편 ‘100인의 증언-7,80년대 문화를 말한다’
방송 : 6. 4(토) 제7부‘포크음악의 오해와 진실’밤 10:50~11:45 6. 5(일) 제8부 화려한 슈퍼스타, 뜨거운 언더의 세계 10:50~11:45
연출 : 남내원 PD (016-230-2795)
○ 시대를 대표하는 문화예술계 인사들의 인터뷰를 통해서 1970-80년대 문화와 시대를 조명하는 EBS 문화사시리즈 제4편 ‘100인의 증언-7,80년대 문화를 말한다’가 이번 주에는 7, 80년대 음악 속으로 들어가 본다. 통기타, 청바지, 생맥주로 대표되는 1970년대 젊은이들을 대변하던 포크음악, 그러나 1975년 음악인들의 대마초 사건으로 포크음악계는 좌절한다. 그리고 1980년대 들어서 가요계는 발라드, 댄스, 록, 민중가요, 인디와 민요 등 대중 음악의 인기가 확산되면서 우리나라 가요사의 가장 화려한 시절을 맞는다. ○ 제7부 ‘포크음악의 오해와 진실’ 편에서는 김창남, 강헌, 이백천 등의 음악평론가와 최초의 싱어송라이터 한대수의 증언을 통해 1970년대 포크 음악에 얽힌 이야기들을 들어본다. 각 대학별로 양희은, 이장희, 서유석, 김민기 등 포크 가수들과 함께 등장한 청년문화의 힘은 기성세대의 문화를 압도했으며 한대수, 김민기, 송창식 등 싱어송라이터들의 등장은 노래에 청년들의 생각과 이념이 담기기 시작했다고 음악평론가 강헌과 김창남은 증언한다. 각 대학과 신문, 잡지마다 ‘청년문화인가? 사대주의에 의한 문화적 허영인가?’를 두고 찬반논쟁이 계속됐던 청년문화의 오해와 진실을 포크 음악의 성장, 싱어송라이터의 출현, 1975년 대마초 사건 등의 가요사를 통해서 살펴본다. ○ 제8부 ‘화려한 슈퍼스타, 뜨거운 언더의 세계’ 편은 음악평론가들과 가수들이 입을 모아 80년대 단연 최고의 슈퍼스타라고 말하는 가수 조용필을 조명하고 박남정, 김완선으로 대표되는 화려한 댄스가수, 한국적 록을 탄생시킨 산울림, 아이돌 스타 전영록의 인터뷰를 담았다. 80년대를 화려한 가요사를 장식한 가수들과 음악평론가, 가요 칼럼니스트와 함께 과거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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