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EBS, 3D 교육 콘텐츠 제작 시동 | |
작성일 2010-01-20 | 조회수 12081 |
프로그램 정보 | 방송일자 |
[EBS보도자료] - 2010. 1. 20
EBS, 3D 교육 콘텐츠 제작 시동
교육 다큐멘터리에서 학습 콘텐츠로 점차 확대
20일 시작 <교육대전> 3D 입체 영상 시연
(문의) EBS 콘텐츠전략팀 526-7480
EBS는 ‘실감나는 3D 입체 영상으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이라는 캐츠프레이즈를 걸고 본격적인 3D 콘텐츠 제작에 나선다고 선언했다.
EBS는 20일부터 COEX에서 개막되는 『2010 교육대전』에서 인기리에 방송되었던 <냉장고나라! 코코몽>의 영문 버전, 영어학습에 활용될 수 있는 학습콘텐츠인 <몬스터하우스>와 작년에 치러졌던 <2009 헬로루키 결선 공연> 하이라이트 등 3D 입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EBS는 3D 애니메이션 <한반도의 공룡 시즌 2>의 올해 연말 상영관 개봉을 기점으로, 3D 입체영상 제작에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BS는 전자통신연구원(광주ETRI)과 협력하여 3D 콘텐츠의 IPTV 서비스를 연구 개발 중으로, 이에 대한 성과가 가시화되면 EBS의 우수한 3D 입체 영상을 학교나 가정에서 교육에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EBS 곽덕훈 사장은 “올해를 3D 콘텐츠 제작의 원년으로 삼을 예정이다. 교육적 효과를 높이는데 있어 3D 기술은 매우 효용성이 높다. 앞으로 교육 다큐멘터리 등 대형 기획물에서 어린이 애니메이션과 학습 콘텐츠로 3D 제작 범위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3D 콘텐츠 제작과 IPTV 서비스 연구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진행하는 디지털 가치사슬 연계사업의 일환으로, 3D 전문 제작사와 EBS 등 방송서비스 사업자, 삼성전자 등이 컨소시움으로 참여하고 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