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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교육이 미래다』‘상위 0.1% - 기적의 학습법은 있는가’  
작성일 2005-06-21 조회수 24868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수석 합격생들의 3대 거짓말, 그 비밀을 파헤친다! EBS 연중기획『교육이 미래다』제14부 ‘상위 0.1% - 기적의 학습법은 있는가’
방송 : 6. 24(금) 밤 10:00 ~ 10:50
담당 : 김 현 PD (526-2721) / 미디어 콘텐츠 혜윰 배상만 PD (011-9095-1085)
○ 우리나라 교육 현실에서 ‘공부 잘하는 방법’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최대 관심사다! 그러나 입시철마다 수석 합격자들은 하나같이 ‘학원 안가고, 잠은 충분히 자고, 교과서에 충실했을 뿐’이란 ‘입시 3대 거짓말’을 내놓곤 한다. 그들에게 기적의 공부 비법은 따로 있었을까? ○ EBS 연중기획 『교육이 미래다』는 한국의 내로라는 수재가 모두 모였다는 서울대 법학과, 서울대 의예과와 경희대 한의학과의 수능 상위 0.1% 학생들을 만나본다. 고등학교 입학 전까지 유소년 야구 국가대표로 활동하다 고 1부터 뒤늦게 공부에 몰두해 서울대 법대에 합격한 김영태군, 수십만 명이 넘는 회원수를 자랑하며 최고의 입시 사이트로 자리매김한 ‘오르비스 옵티무스(최상위권 학생들의 모임)’의 운영자 서울대 의예과 본과 1학년 이광복군, 바이올린과 피아노, 노래방을 즐기면서도 한의대에 높은 점수로 합격한 경희대 한의학과 예과 2학년 홍효신군. 수능 상위 0.1%, 한국의 수재들의 입을 통해 목표의식과 체력, 자투리 시간 활용, 철저한 시간 관리 등 그들이 밝히는 ‘공부 잘하는 비법’을 파헤친다. << 주요 내용 >> ① 서울대 법학과 4학년 - 김영태 - 야구선수였던 김영태군은 연합고사 110점 커트라인에 114점으로 아슬아슬하게 경기고에 입학했다. 고등학교 입학 때까지 유소년 야구 국가대표로 활동하던 그가 야구 대신 공부에 매진해 경기고에 ‘영태가 서울대 못가면 아무도 못간다’는 말을 남기며 서울대 법학과에 합격한 역전의 신화를 들어본다. 영태가 말하는 꼴찌에서 1등으로의 눈부신 성공기, ‘공부가 정말 재밌었다’는 영태의 합격 노하우를 들어본다. ② 경희대 한의학과 예과 2학년 - 홍효신 - 효신이는 수험생 시절에 공부하던 방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온전히 공부만을 위한 공간이었다는 지하실 골방에 들어가는 순간 효신이의 성적이 당연한 대가였음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안되면 되게 하라! 노력만이 살길’임을 몸으로 보여준 효신이는 학원을 4~5개나 다니며 공부했다고 솔직히 고백한다. 효신이가 밝히는 올바른 학원 활용 요령과 철저한 복습의 비밀을 살펴본다. ③ ‘정말 열심히 하는데, 성적이 안올라요.’ 모든 수험생의 고민을 상담한다. # 인천 숭덕여고 3학년 - 민소영 - 모든 선생님과 친구들의 만장일치로 가장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으로 추천받은 소영이. 그러나 소영이의 성적은 중간 정도에 불과하다. 소영이의 학습 습관을 살펴보기 위해 하루 24시간 그녀의 일과를 살펴봤다. 그녀의 문제는 무엇일까? # 에듀플렉스 - 학습 매니지먼트의 조언 - 강남을 시작으로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학습 매니지먼트 회사들. 아이의 학습 습관을 진단 분석하고 조언해주는 이들의 역할이 학부모들에게 크게 환영받고 있다. 소영이의 상담을 통해 올바른 학습 습관을 알아보고 학습 매니저들의 역할과 필요성도 짚어본다. ④ 서울대 의예과 본과 1학년 - 이광복 - ‘오르비스 옵티무스’. 최상위권 학생들의 모임이라는 입시 사이트의 운영자 이광복은 서울대 의예과 본과 1학년의 학생이다. 삼수를 하고도 수험생을 잘 이해하기 위해 매해 수능을 본다는 광복이는 전문가와 수험생, 대학생의 역할을 동시에 해내고 있다. 수험생이 기억해야할 가장 중요한 것들에 대해 광복이가 수험생, 전문가의 입장에서 아낌없이 조언 한다. ⑤ 석관고등학교 2학년 - 최경석 - 중학교 때까지 반에서 13등 정도하던 경석이는 불과 1년 만에 전교 3등 안에 드는 놀라운 성적표를 들고 왔다. 그는 미래에 대한 확실한 꿈, 목표의식이 지금의 자리에 오게 한 힘이라고 말한다. 과연 비밀이 그 뿐일까? 학원도 안다니고 하루에 7시간씩 자면서도 성적이 꾸준히 오르는 경석이의 비법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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