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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BS플러스1·EBS플러스2·EBS잉글리시 공익채널 지정  
작성일 2009-11-18 조회수 13738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EBS보도자료-’09.11.18]


EBS플러스1·EBS플러스2·EBS잉글리시 공익채널 지정


18일 방송통신위 전체회의서

2010년도 교육지원분야 공익채널로 의결 확정


문의 : EBS 정책팀 정윤환 PD (526-2729)


한국교육방송공사(사장 곽덕훈, 이하 EBS)가 운영하고 있는 수능전문 채널인 <EBS플러스1>, 중학 및 직업 전문채널인 <EBS 플러스2>, 영어교육 전문 채널인  <EBS잉글리시> 3개 채널이 케이블TV방송사업자(SO)·위성방송사업자가 의무적으로 송신해야 하는 2010년도 공익채널에 선정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8일 전체회의를 열어, ▲사회복지분야에서 복지TV·육아방송·법률방송 ▲과학·문화진흥분야에서 아리랑TV·사이언스TV·극동아트TV ▲교육지원분야에서 EBS의 3개 채널을 2010년도 공익채널로 각각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공익채널의 유효기간은 2010년 1∼12월이며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와 위성방송사업자는 각 분야별로 1개 이상의 공익채널을 의무적으로 송출해야 한다.


2009년의 경우, <EBS잉글리시>채널이 공익채널에서 제외됨에 따라, 영어 교육 프로그램 시청에 큰 불편을 겪게 되면서 학부모와 학생들이 이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여 왔다. <EBS잉글리시> 공익채널 지정을 요청하는 인터넷 청원도 최근까지 40만건에 육박했다.


EBS는 방통위의 2010년도 공익채널 지정 결과에 대해 “전국 학교와 가정에 교육 서비스 기반이 마련된 것을 크게 환영하며, 앞으로 EBS는 자체적으로 보다 많은 SO 런칭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으며, SO사들도 EBS의 공익채널이 갖는 교육적 효과를 국민들이 누릴 수 있도록 채널 런칭에 협조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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