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는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가 새 MC와 새 코너와 함께 새롭게 태어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새 MC는 지난번 개편 설명회 때 아주 짧고 뻘쭘하게 인사드렸던

게리골드스미스의 정승현군과 전 농구스타 박찬숙씨의 딸인 서효명양입니다.

감사합니다. 

전 농구스타 박찬숙 딸, 서효명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진행

게리골드스미스의 스미스(정승현)와 공동 진행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가을개편 맞아 어린이 예능 버라이어티로 대변신

 리얼 버라이어티 형식의 <동현이의 기막힌 받아쓰기> 코너 신설

방송 : 8월 24일~, 월-금 오후 5시 50분 ~ 6시 50분

책임 프로듀서 : 정지은 PD(010-5264-2724)

신인 혼성그룹 게리골드스미스의 스미스(본명 정승현)와 전 농구스타 박찬숙씨의 딸인 서효명이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진행자로 발탁됐다. EBS의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인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는 가을개편을 맞아 스미스와 서효명을 프로그램 진행자인 ‘보니’와 ‘하니’로 새롭게 맞이하고, 어린이 예능 버라이어티로 새롭게 태어난다.

“어린이들에게 웃음과 에너지 주는 오빠와 언니 될 것”

제 2의 쿨, 코요테로 불리는 게리골드스미스의 스미스는 순정만화 주인공을 연상시키는 꽃미남 외모로 주목받아왔으며, 진행자 도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어린이들의 마음을 잘 읽어내는 진행자가 되고 싶다. 노래와 춤 실력을 잘 활용해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 ‘보니’가 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서효명은 전 농구선수 박찬숙씨의 딸이자 SK 텔레콤 ‘치어리더’ CF로 유명세를 탄 바 았다. 실제로 농구장에서 6개월간 치어리딩을 한 이색경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유명스타 출신인 엄마의 응원이 가장 큰 힘이 된다는 서효명은 “어린이 친구들에게 웃음과 에너지를 줄 수 있는 친언니 같은 ‘하니’가 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는 정지은 PD는 두 사람이 “프로그램이 지향하는 어린이 예능 버라이어티를 이끌어 갈 수 있는 감각을 충분히 가지고 있으며,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덕목인 도덕성도 놓치지 않을 모범적 예비스타”라고 말했다.

김동현 군 새코너 진행... 어린이 예능 버라이어티로 프로그램 대변신

EBS의 장수 어린이 프로그램인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는 오는 24일 부터 어린이 예능 버라이어티로 새롭게 태어난다. 정지은 PD는 “이번 개편을 통해 어린이 버라이어티라는 장르를 개척하고 학교공부와 지루한 일상에 지친 어린이들에게 매일 1시간씩 편하게 웃고 쉴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고자 한다”고 전했다.

새롭게 바뀌는 보니하니의 대표적인 코너로는 요즘 대세인 리얼 버라이어티 형식을 빌어 탄생하는 <동현이의 기막힌 받아쓰기>가 있다.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군이 외국인 초등학생 4명과 어울려 한글을 공부하며 한국문화를 알려주는 ‘학습 버라이어티’로 김동현군, 외국인 초등학생들과 제작진의 사전 회의에서부터 배꼽 잡는 에피소드들이 쏟아져 ‘어린이판 미녀들의 수다’를 예고하고 있다.

운동량이 부족한 어린이들이 체육과 운동에 대해 보다 친근하게 접근 할 수 있도록 기획한 <요절복통 체육부> 코너에서는 초대형 게임 전용 세트장에서 어린이들이 최신 유행 전자오락, 학교에서 배우는 줄다리기, 어디서도 볼 수 없던 맨땅 짚고 헤어치기 등 학교 수업 과목과 기발한 게임을 즐기며 눈물나게 신나고 재미있는 시간을 만든다.

또한 주목할 만한 새로운 시도는 바로 <댄스 배틀 아이돌 리그>. 두 명, 혹은 두 팀의 어린이들이 오로지 댄스만으로 배틀을 벌이고 100% 시청자 투표로 승자가 결정되며 승자는 다음주에 또 도전이 가능한 서바이벌이다.

이외에도 실시간 퀴즈가 곁들여진 뮤직비디오 코너, EBS 명작 드라마를 하이라이트만 묶어 보여주는 ‘블링블링 골드 드라마’ 등 예능과 교육을 적절히 조화시킨 어린이 버라이어티로 개편되는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는 오는 8월 24일 5시 50분부터 EBS채널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