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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BS스페이스-공감' 이달의 헬로루키  
작성일 2010-04-08 조회수 12564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010년에도 거침없이 도전하라!


<EBS스페이스-공감>

신인발굴 프로젝트 ‘이달의 헬로루키’


4월부터 첫 공개모집 시작


연출 : 정윤환, 백경석 PD

문의 : 송수경 과장 (016-214-2945)



  최고의 공연을 매일 선보이는 ‘EBS스페이스-공감’이 올해도 변함없이 루키(Rookie)를 기다린다. 참신한 음악적 재능을 갖추었지만 대중에게 음악을 알릴 기회가 적었던 뮤지션을 발굴해내는 ‘헬로루키’는 EBS스페이스 공감이 2007년부터 시작한 프로젝트로, 2009년까지 총 57팀을 선정, ‘이달의 헬로루키’ 방송 출연과 음악 페스티벌 참가,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 온·오프라인을 통한 홍보 지원 등을 통해 단기간에 최고 권위의 신인등용문으로 자리잡았다.


  4월부터 첫 공개모집이 시작되었으며, 참가자격은 정규 앨범 1집을 낸지 6개월이 경과하지 않은 뮤지션까지로 제한하여 신인의 참신성에 더욱 힘을 실을 예정이며, 데모 음원 심사와 공연 오디션을 통해 음악성과 연주력 모두를 엄격히 검증한다. 소리바다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안내:EBS스페이스-공감 홈페이지). 데모음원을 심사하여 10팀을 선정한 후, 공개오디션을 실시한다.

  (주)소리바다와 함께 주관하는 올해의 헬로루키는 ‘신인에 대한 실질적 후원’을 목표로 한다. 선정된 팀은 상금 100만원과 함께 ‘EBS스페이스-공감’ <이달의 헬로루키> 무대에 서게 되며, 실질적이고도 새로운 방식의 후원이 준비되고 있다. 6개월간 선정된 12개 팀은 연말 최종 결선에 참가하게 된다. 헬로루키는 신인을 선발하는 콘테스트인 동시에 뮤지션과 관객이 음악으로 만나는 파티이기도 하다.


  루키는 루키로 끝나지 않는다. 국카스텐은 지난해 발매한 앨범이 뜨거운 반향을 일으켜 일본, 중국에서의 공연으로 이어갔으며, 아폴로 18은 유럽, 미국, 일본 시장을 대상으로 한 앨범을 제작하고 있다. 장기하와 얼굴들의 대중적인 인기는 인디와 메인스트림의 교차점을 만들어냈고, 한음파는 한국·프랑스 합작 다큐영화 ‘Manhwa District’ 사운드트랙 작업을 맡았다. ‘아폴로 18’의 베이시스트 김대인은 제35회 SIFF2009(서울독립영화제)의 개막작 ‘원 나잇 스탠드’의 음악 감독을 맡기도 했다. ‘좋아서 하는 밴드’의 거리 공연 활동은 다큐멘터리 영화로 만들어졌다. 헬로루키의 성과는 ‘한국대중음악상’에서의 2년에 걸친 8개 부문 수상에서 검증된다. 지난 3월 30일 개최된 ‘2010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국카스텐이 최우수 록 노래 부문(‘거울’), 박주원이 최우수 크로스오버 음반(‘집시의 시간’)을 수상했다. 국카스텐은 아폴로18과 함께 '올해의 신인'을 공동수상하기도 했다. (2009년 한국대중음악상 : 장기하와 얼굴들 - 올해의 노래 / 최우수 록 노래 / 네티즌이 뽑은 올해의 남자 음악인, 로로스 - 올해의 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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