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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BS스페셜]부부이야기-통크족이 늘고 있다!  
작성일 2006-02-20 조회수 21669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Two Only No Kids”통크족이 늘고 있다! 『EBS 스페셜』‘부부 이야기’
방송 : 2월 24일(금) 밤 11시 5분 ~ 11시 55분
문의 : 김한중 PD(526-2276 / 019-297-1516)
○ “Two only No kids!” 자녀에게 부양받기를 거부하고 부부가 독립적으로 생활하는 세대를 일컫는 통크족. 통크족 부부들은 자녀 중심으로 살았던 삶의 방식에서 과감히 벗어나 ‘부부 중심’의 삶을 선언한다. 남겨진 부부의 삶을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다. 부부라는 이름으로 맺어졌지만, 곧 ‘부모’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우리 시대의 부부들. 하지만 자녀들이 독립한 후, 또 다시 오롯이 남게 되는 두 사람만의 삶. 다시 시작되는 두 사람만의 이야기는 어떤 빛깔로 채워질까? 『EBS 스페셜』 ‘부부 이야기’ 편에서는, 자녀 중심이 아닌 ‘부부 중심’의 삶을 이야기 하는 중년 이상의 부부 이야기를 통해, ‘부모’ 가 아니라 다시 ‘부부’의 이름으로 행복을 만들어 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부부가 행복해야 자녀들이 성공한다 / 김경섭(한국리더십센터 대표)․김영순 교수(펜실베니아주립대 교수) 김경섭 김영순 부부의 세 자녀는 모두 미국 명문대 출신. 이들은 남들과 다를 바 없이 지극히 평범했던 자녀들을 훌륭하게 키울 수 있었던 비결을 ‘부부’에서 찾는다. 살아온 배경도, 가치관도 너무나 달랐지만, ‘사랑’하나로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한 김경섭 김영순 부부. 그러나 이들에게는 15년간이나 계속된 장미의 전쟁 시절이 있었는데... 예순을 훌쩍 넘긴 동갑내기 부부가 겪어온 세월 속에서 부부 행복의 단서를 찾아본다. 다 털어먹고 죽어라 / 방수영․홍기량 부부 방수영, 홍기량 부부는 배낭 여행족이다. 남편 방수영씨는 일흔을 훌쩍 넘겼고 아내 홍기량씨 역시 일흔을 바라보는 나이지만, 부부는 뚜벅뚜벅 걸어 세계를 여행한다. 대구에서 유명한 냉면집을 운영하지만, 6개월만 영업하고 나머지 시간엔 부부가 함께 여행길에 오른다. 부부의 좌우명은 ‘다 털어먹고 죽어라’ . 자녀들에게 조금이라도 남기기 위해 애쓰기 보다는, 두 사람의 행복을 위해 투자하라고 조언하는 부부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부모 보다는 부부 / 김창룡(한성대 교수) ․정성희 부부 오토바이 여행을 즐기는 김창룡, 정성희 부부는 50대. 부부는 자녀들이 독립하고 두 사람만이 남았을 때의 삶을 차근차근 준비해 왔다. 그 중 하나가 두 사람이 공유할 수 있는 취미 찾기. 부부란 한 장의 그림을 함께 완성해 나가는 좋은 친구라고 말하는 이 부부가, 두 사람에게 남겨진 삶을 즐겁게 준비하는 모습을 담아본다. 그 밖에 ‘자녀에게 올인하기’ 보다는 부부 중심의 재테크를 하라고 조언하는 우재룡 한국 펀드평가 대표의 이야기와, 연극 <늙은 부부 이야기> 속 부부 배우 이순재, 성병숙씨가 말하는 부부이야기, 그리고 결혼 25년 만에 다시 웨딩사진을 찍는 부부의 풍경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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