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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저작권 침해 웹하드사에 소송 제기  
작성일 2010-05-04 조회수 12589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EBS보도자료]-’10.5.4


EBS,

저작권 침해 웹하드사에 소송 제기

18개 웹하드업체의 22개 사이트 대상


문의: EBS 콘텐츠전략부 전영균(526-2924)


온라인에서 콘텐츠를 불법 유통하고 있는 웹하드․P2P 업체에 대해 EBS가 형사소송을 제기했다.


EBS는 지난 달 29일 (주)소프트라인(서비스명: 토토디스크), (주)나우콤(클럽박스), (주)미디어앤넷(짱파일, 엠파일, 파일온) 등을 포함한 18개 웹하드 업체(22개 사이트)에 대해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EBS 관계자에 따르면 “그동안 법무법인을 통해 수차례에 걸쳐 저작권 침해 중지를 요청하는 내용증명을 발송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 업체가 지속적으로 방송 콘텐츠를 불법 유통하면서 저작권 침해방지를 위한 협약 체결에도 응하지 않아 불가피하게 저작권 보호 차원에서 소송을 제기하였다”며 “저작권 침해를 계속하고 있는 나머지 웹하드 업체들에 대해서도 저작권 침해방지 협약 체결을 요구하는 동시에 이에 응하지 않을 경우에는 추가적으로 법적 조치를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는 별도로 EBS와 저작권 침해방지 협약을 체결한 49개 웹하드 업체와는 기존 침해 콘텐츠에 대한 삭제와 침해 예방을 위한 상시 모니터링 조치 등을 함께 시행하기로 했다.


앞으로도 EBS는 저작권 보호와 건전한 콘텐츠 유통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계속해나간다는 입장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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