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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명의' 소리없이 다가온 골다공증 - 내분비내과 전문의 강무일 교수  
작성일 2010-05-04 조회수 13125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좋은 하루 되세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골다공증, 젊은 여성과 남성까지 공격한다


EBS <명의>

소리없이 다가온 골다공증 - 내분비내과 전문의 강무일 교수


방송 : 2010.5.7(금) 밤 9시 50분 ~ 10시 40분


문의 : 명의 제작팀 (526-2696)



  대한민국 갱년기 여성 3명 중 1명은 골다공증이 진행중이다. 최근에는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 불균형과 운동의 부재로 젊은 여성들 마저도 골밀도가 떨어지고 있다. 남성 역시 골다공증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음주, 흡연, 스트레스 등도 남성들의 나쁜 습관이 뼈를 망가뜨리고 있다.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건강한 젊음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 또한 증가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를 위해 피부와 외모를 가꾸기에 힘쓰지만, 사실 몸을 지탱하는 뼈의 건강을 지키지 않으면 우리의 몸은 삽시간에 무너져버릴 수 있다. 소리 없이 진행되고, 한 번 무너져버린 뼈는 쉽게 회복되지 않기 때문에 더욱 무서운 골다공증.

  EBS <명의>는 갱년기 여성의 대표 질환인 ‘골다공증’에 대해 알아본다. 내분비내과 전문의 강무일 교수를 만나 최근 남성과 젊은 여성에게도 증가하고 있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골다공증의 증상 및 처방법에 대해 들어본다.



대한민국 갱년기 여성 3명 중 1명은 건강 적신호


골다공증은 뼈의 양이 감소하고 질적인 변화로 인해 뼈의 강도가 약해져서 골절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상태를 말한다. 폐경 후 여성의 골밀도는 급격하게 감소하는데 이는 여성호르몬의 감소와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갱년기 여성 3명 중 1명에게 나타나고 있지만, 폐경기에 겪게 되는 일반적인 증상들(발열, 불면증, 우울증 등)과 다르게 골다공증은 특별한 증상 없이 진행되어 더욱 위험하다. 작은 충격으로 골절이 된 후에야 발견하게 되는데, 심한 경우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젊은 여성과 남성은 안전하다?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 불균형과 운동의 부재로 젊은 여성들의 골밀도가 떨어지고 있다. 사실 뼈에게 마른 몸은 독이다. 체중이 하중에 실려야 뼈를 만드는 세포를 자극하기 때문에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오히려 좋다.

또한 남성들의 나쁜 습관이 뼈를 망가뜨리고 있다. 음주, 흡연, 스트레스로 인한 골다공증의 발병이 늘고 있다.


뼈 건강을 지켜라


충분한 영양 섭취, 꾸준한 운동과 더불어 칼슘과 비타민D는 뼈 건강을 지키기 위한 필수 요소다. 영양이 부족하면 병에 노출되기 쉽지만, 과하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의사의 올바른 처방이 필요하다.


지팡이에 몸을 의지하며 걷는 모습은 더 이상 노인의 상징이 아니다. 골다공증 전문의 강무일 교수는 곧고 튼튼한 뼈가 건강하고 젊은 삶을 가능하게 한다고 말한다. 소리 없이 다가오는 골다공증으로부터 당신의 뼈 건강을 지켜야한다.


EBS [명의] ‘소리 없이 다가온 골다공증 - 내분비내과 전문의 강무일 교수’ 편이

5월 7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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