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보도자료] - ’10.6.3

EBS수능강의 4일부터 아이폰 통해 서비스

EBS 모바일 교육서비스 개통

언제나 어디서나 내 손안에 EBS

▶ EBS 수능 모바일 교육시대 개막

▶ 언제나 어디서나 이용 가능한 내 손안에 수능강의

▶ 교육 접근성 향상 및 사교육비 절감

▶ 국내 모바일 교육 환경 진일보 기대

(EBS방송융합추진단 신상민 차장 : 526-2248)

□ 오는 4일부터 EBS수능강의를 스마트폰으로 시청할 수 있게 된다. EBS는(사장 곽덕훈)와 KT(회장 이석채) 양 사는 4일, EBS 본사에서 ‘EBS모바일교육서비스’ 개통식을 열어 모바일 교육 시대의 개막을 알린다.

EBS는 그간 방송 및 웹 서비스, 다운로드를 통한 PMP 등 휴대용 기기를 활용한 서비스 등을 제공하여 왔으나, 스마트폰의 보급 확대에 따라 이동 중에도 언제나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요구에 적극 부응하여 금번 모바일 서비스를 개통한 것이다.

EBS 모바일 교육서비스는 이동 중에도 EBS 수능방송 웹 서비스인 EBSi(www.ebsi.co.kr)와 연동하여 ① 나의 강의실을 통한 수강중인 강의 수강,  ② 보고 싶은 강의 검색, ③ EBS 방송 실시간 시청(On-Air) ④ 수강 강좌에 대한 질의 응답 ⑤ 학습 개념 클립, ⑥ EBS 소식 등의 서비스를 끊김 없이 제공한다.

금번 EBS 모바일 교육서비스 개통은 인터넷 서비스 기반시설의 확충을 통해 수능 강의를 안정화하고 다운로드 서비스 속도를 개선하는 사업과 발맞추어 모바일 러닝에 대한 새로운 수요에 부응하기 위하여 추진된 사업으로, 수능 강의에 대한 만족도 향상 및 접근성 강화로 사교육비 절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개통식과 함께 추진된 세미나는 ‘EBS 모바일 교육서비스 발전 전략’이라는 주제로

-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의 장점인 LBS(Location Based Service), AR(augmented Reality), Mobility 기반의 SNS(Social Networking Service) 등을 활용한 서비스의 진화 필요성에 대해 고려대학교 김현철 교수의 발표와

- 심비안, 블랙배리, 안드로이, 아이폰 등 멀티 플랫폼 환경인 스마트 시장을 고려한 개방형 표준을 지향하는 서비스 개발에 대해 한국방송통신대학 정광식 교수의 발표,

- 피쳐폰, MID(Moblie Internet Device) 등 모바일 단말의 폭발적 증가에 대비하여  교사 및 학생에 대한 활용 안내 및 기존 서비스와의 연계의 필요성에 대해 한국교원대학교 이영준 교수의 발표,

- EBS 콘텐츠의 품질 향상을 기반으로 이러닝서비스 진화 방향에 맞는 학습자 참여형으로 진화를 통한 지속적인 발전 모델에 대해 한국교육개발원 정영식 실장의 발표가 있었다.

EBS 곽덕훈 사장은 “앞으로도 이용자의 수요에 부응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국내 모든 통신사를 통해 EBS 모바일 교육서비스의 활용이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붙임 : EBS 모바일 교육서비스 설치 및 실행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