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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계의 교육현장'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 축구팀  
작성일 2010-07-08 조회수 12596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강력한 우승 후보 독일 전차군단을 무너뜨린 스페인.

많은 분들이 스페인 축구의 저력에 놀라셨을 것 같은데요.

세계 최고의 축구팀 ‘레알 마드리드’의 유소년 축구팀을 소개하는

<세계의 교육현장>을 한 번 보시면, 그 비결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월드컵 우승 넘보는 스페인 축구의 비밀


EBS <세계의 교육현장>

1편 세계 최강!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 축구팀

2편 미래의 프리미어리거를 키운다 - 영국의 방과후 축구학교


방송 : 7월 12일(월)~7월 13일(화) 밤 12시 ~ 12시 30분


문의 : 세계의 교육현장 제작팀 (526-2714)



  8일 새벽, ‘무적함대’ 스페인 축구대표팀은 세계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월드컵 출전 사상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강력한 우승후보인 독일을 물리치며 이번 남아공월드컵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스페인 축구의 힘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스페인에서는 축구 꿈나무들을 어떻게 키워나가고 있을까?


  EBS <세계의 교육현장>은 12일, 유럽 축구를 평정하고 있는 ‘레알마드리드’ 축구단의 유소년 축구팀을 소개한다.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에는 유럽 축구를 평정하고 있는 축구단, 레알 마드리드가 있고, 이의 대를 이를 미래의 프로 축구 꿈나무들이 유소년 축구단에서 꿈을 키워나가고 있다.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를 꿈꾸며 땀을 흘리고 있는 스페인 축구 꿈나무들을 만나본다. 또 들어가기 조차 힘들다는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 축구단에서 동양인 최초로 선발되어 축구 꿈나무로 커가는 김우홍 학생을 소개한다. 어린 나이에 타국에 홀로 떨어져 지내면서 많은 부상을 입고 고된 훈련을 하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김우홍 학생을 보며 한국 축구의 밝은 미래를 본다.


  13일 밤 방송되는 ‘미래의 프리미어리거를 키운다 -영국의 방과 후 축구 학교’ 편에서는  체계적인 유소년 축구 교육으로 종주국의 면모를 이어가는 영국의 유소년 축구 교육 현장을 찾는다. 5세부터 16세까지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그라운드의 인재를 키워가는 제이미 쇼어 축구학교를 소개한다.

  부모들은 축구선수가 되고자 하는 아이들을 위해 가까운 축구학교를 마다하고 한 시간이 넘는 곳에 위치한 제이미 축구학교로 달려간다. 선수들 개개인의 컨디션과 기량을 데이터화해 발전 상태를 체크할 뿐만 아니라, 유럽 원정경기로 국제 경기에 대한 감각을 기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기 때문에 학교에는 항상 대기자 명단이 가득하다. 학과 공부와 축구 교육 간의 균형을 중요시하는 제이미 축구학교의 기본방침 덕분에 아이들의 훈련은 방과 후에 이루어지는 것이 고작이지만 졸업생들의 프리미어리그 등에서의 활약은 그 어느 곳보다도 뒤지지 않는다. 수준 높은 수업이 이뤄지지만, 경기 결과보단 축구 자체를 즐기고 그 속에서 발전 가능성을 찾는 제이미 축구 학교. 최연소 프로구단 입단이라는 영예를 뒤로하고 부상 이후 유소년 축구 학교를 통해 제2의 축구 인생을 사는 설립자 제이미의 교육철학을 통해 제이미 쇼어 축구학교가 영국 최고의 유소년 축구 학교로 발돋움할 수 있었던 원동력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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