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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공부의 달인' 영어달인 3인의 영어 만점 전략  
작성일 2011-02-08 조회수 20290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관련사진은 EBS 사이버홍보실 하이라이트에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영어달인 3인의 영어 만점 전략


EBS <공부의 왕도>

영어달인 3인방의 영어공부법


방송 : 2.11(금) 밤 12시 5분~


기획 : 외주제작부 황성환 PD (526-2641)

연출 : 이희범 PD (미디어소풍, 780-3163)



“중요한 지문은 A를 체크! 지문의 난이도별로 A,B,C 등급을 매겨라”

“부족한 유형을 집중 공략하라! 유형별 문제풀이 전략”

“기초부터 꼼꼼하게. 영우군의 지문분석 전략”

 

명문대 진학을 앞두고 있거나, 명문대를 다니고 있는 공부의 달인이 밝힌 영어공부의 비법들이다.


수능에서 원하는 외국어 능력은 무엇일까? 대폭 비중이 늘어난 빈칸추론과 어법, 듣기와 장문독해까지 어느 하나도 소홀히 할 수 없는 수능 외국어. EBS <공부의 왕도>에서 영어공부의 길을 찾지 못하는 막막한 수험생들을 위한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


영어 달인 세명이 밝히는 영어공부법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 있을까? 난이도에 따른 문제분류로 외고에서 외국어 내신 탑이 된 국내파 김소연양(서울대 진학 예정), 취약한 빈칸추론 유형 100문제를 집중 풀이한 결과 30점을 단번에 올린 임다은양(이화여대 진학 예정), 하루에 열 문제씩 문장을 분석해 영어 4등급에서 1등급으로 도약한 이영우군(연세대 의예과)의 공통된 의견은 “영어공부란 계단 오르기와 같다”는 것. 세 달인들의 수준별 외국어 공략기를 소개한다. 2월 11일 밤 12시 5분 방송



중요한 지문은 A를 체크! 지문의 난이도별로 A,B,C 등급을 매겨라 

교훈적인 내용이 담긴 내용인데다 중요한 문법이 담겨있다고 생각되면 A를, A지문보다 중요도가 떨어지는 지문들에는 순서대로 B, C를 매겼다는 김소연양(20세, 대일외국어고, 서울대 경영학부 진학 예정). 수능 막바지, 1분 1초가 아까운 시간에는 골라둔 A지문을 집중적으로 보며 어려운 지문을 공략했다. 실제로 소연양의 A,B,C공부법은 수능에도 적중! EBS문제집에서 체크해둔 A문제가 수능에 그대로 나왔던 것. 소연양의 지문 활용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까다로운 빈칸추론문제를 위해 지문에서 문법이 까다로운 부분을 사인펜으로 지워, 자신만의 빈칸추론 기출문제를 만들어 풀었다.


부족한 유형을 집중 공략하라! 유형별 문제풀이 전략

영어만큼은 자신있었던 임다은양(20세, 경기 용인 성지고, 이화여대 사회과학부 진학 예정). 고2 6월 모의고사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 1,2등급을 벗어나지 않던 외국어등급이 68점으로 추락했던 것. 산산조각난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해 다은양이 선택한 것은 자신이 약한 유형 분석! 자신이 틀렸던 문제를 모두 모아 세어보니 다은양이 취약한 유형이 드러났다. 바로 대폭 출제량이 증가한 빈칸추론 문제가 다은양의 약점이었던 것. 이에 다은양은 인터넷으로 기출 100문제를 뽑아 본격적으로 풀어보았다. 풀다 보니 빈칸추론이 어떻게 출제되는지, 무엇을 원하는지까지 알 수 있었다고. 그 결과 그 다음 모의고사에는 98점으로 껑충! 당당히 자부심을 되찾을 수 있었다.


기초부터 꼼꼼하게. 영우군의 지문분석 전략

영어는 하기도 싫고 흥미도 없었던 이영우군(22세, 용인 수지고 졸업, 연세대학교 의예과 2학년). 덕분에 영어등급은 4등급에서 머물렀다. 뒤늦게 등급을 올려보고자 ‘양치기’에 들어갔지만 기초가 없는 양치기는 시간만 잡아먹을 뿐이었는데. 채점하면 끝나던 양치기에서, 채점에서 시작하는 ‘구문분석’을 시작한 영우군. 하루에 열 문제씩, 그러나 꼼꼼하고 꾸준하게 풀었다. 주어와 동사, 보어와 구문 등 문장의 성분을 모두 표시하며 영어의 5형식 문장구조를 익힌 결과 연세대 의예과에 당당히 합격! 의학 원서도 가뿐히 읽을 수 있는 실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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