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인터넷 라디오‘반디’
다운로드 10만명 돌파
개시 2개월만에 다운로드 횟수 10만회 돌파
‘보이는 라디오’서비스도 확대할 계획
문의 : EBS 기술기획팀 유귀성 (T:526-2247)
□ EBS(한국교육방송공사)의 인터넷 라디오 플레이어 ‘반디’가 서비스 개시 두 달 만에 다운로드 10만회(중복 제외)를 돌파했다. EBS는 지난 7월 24일 ‘반디’ 서비스를 개시한 이래 약 2개월 만에 다운로드 10만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앞서 서비스를 시작한 타지상파 3사에는 아직 미치지 못하지만, 전문편성 채널인 EBS-FM으로서는 상당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 ‘반디’(Beyond Analog & Digital)는 홈페이지에 접속할 필요 없이 컴퓨터 바탕화면에서 한 번의 클릭만으로 EBS-FM을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는 PC전용 라디오 플레이어이다. 제작진은 이를 통해 주요 방송내용과 곡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청취자들은 간단한 사연과 상담 신청을 하는 등 라디오의 쌍방향성을 활발히 구현하고 있다. EBS는 ‘반디’서비스가 인터넷과 친숙한 젊은 세대를 라디오 청취자로 끌어들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생방송 스튜디오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볼 수 있는 ‘보이는 라디오’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보다 향상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