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llenging ASIA, Documentaries 2004
일주일간 EBS가 전개할 다큐멘터리 대향연, ‘변혁의 아시아’
제1회 EBS 국제 다큐멘터리 페스티벌
페스티벌 주간 방송편성 확정
매일 17시간씩 1주일간, 다큐멘터리 방송
담당 : 김이기 EBS 국제다큐사무국장 (526-2670 / 011-493-0442)
형 건 EBS 국제다큐사무국 PD (526-2680 / 011-325-8900)
8월 30일(월) 개막하는 「제1회 EBS 국제다큐멘터리 페스티벌」의 방송 편성이 확정되었다. 총 7일 동안 아침 어린이 프로그램 방송시간을 제외하고 17시간을 다큐멘터리로만 편성, 방송한다. 지상파 방송에서의 이러한 시도는 획기적인 것으로, 다큐멘터리의 선두주자 EBS이기에 가능한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페스티벌 기간 중 매 시간대마다 테마를 두어 각 섹션별 다큐멘터리 작품을 방송한다. 특히 아침 6시 30분 시간대에 편성된 ≪EBS 수상 다큐멘터리 특별전≫에서는 그동안 화제가 되었던 EBS 제작 다큐멘터리 ‘하늘다람쥐의 숲’ ‘논’ ‘개미’ ‘문자’ ‘아기성장보고서’ ‘공존의 그늘’ ‘수리부엉이’를 방송, 그 감동을 다시 느낄 수 있다. 「제1회 EBS 국제다큐멘터리 페스티벌」의 시간대별 방송 시청 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 「제 1회 EBS 국제다큐멘터리 페스티벌」방송 시청 포인트
1) 아침 6시 시간대 : 섹션 ≪축제의 땅, 아시아≫로 아시아 각국의 축제와 문화를 감상할 수 있다.
2) 아침 6시 30분 시간대 : 섹션 ≪EBS 수상 다큐멘터리 특별전≫에서는 국내외 각종 다큐멘터리 상을 수상했던, EBS의 대표적인 다큐멘터리 작품들을 다시 감상할 수 있다.
3) 아침 10시 30분 시간대 : <오늘의 하이라이트>에서는 페스티벌 기간 중 매일 10분 동안, 페스티벌의 주요행사를 미리 점검한다.
4) 아침 10시 40분 시간대 : <오늘의 아시아>에서는 아시아의 현재를 보면서 각국의 상황을 체험할 수 있다.
5) 아침 11시 40분 시간대 : <명예의 전당>에서는 역사적으로 중요한 다큐멘터리를 감상할 수 있다. (8월30일 - 9월2일)
다큐멘터리의 역사를 알고 공부하고 싶은 시청자들을 위한 시간 <아시아 밖으로>에서는 아시아가 아닌 지역에서 일어나는 중요한 사건과 인물들을 다룬다.
(9월3일 - 9월 5일)
6) 오후 1시 30분 시간대 : <국내 수상 다큐멘터리 특별전>에서는 KBS, MBC의 작품 중 훌륭한 작품들을 초청하여 다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8월 30일 - 9월 3일)
7) 오후 2시 20분 시간대 : <생방송 다큐멘터리 페스티벌 현장>은 그날의 페스티벌 현장을 따라간다.
8) 오후 3시 시간대 : <국제 세미나> 및 <감독과의 대화>
9) 오후 4시 시간대 : 섹션 <아시아의 정치인>으로 아시아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정치인들의 행적을 탐구, 학습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10) 오후 5시 시간대 : 섹션 <아시아의 전쟁과 평화>는 전쟁으로 얼룩진 아시아를 탐구한다.
11) 오후 6시 시간대 : <생방송 오늘의 다큐멘터리 페스티벌>은 매일 방영되는 주요 작품을 선별하여 소개한다.
12) 오후 6시 30분 시간대 : <페스티벌 초이스>는 경쟁부문으로 분류된 12작품을 매일 감상할 수 있다. 인터넷을 통하여 직접 시청자 심사에 참여할 수 있다. 경쟁부문으로 아시아를 이슈로 다룬 최근작 중 실험성과 작품성을 중시하여 심사한다. 최신의 다큐멘터리 경향을 파악하고 싶은 시청자를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13) 오후 8시 30분 시간대 : <다큐멘터리, 거장을 만나다> 에서는 유명한 감독들의 작품을 소개한다. 감독의 일대기를 알고 작품을 보면 더 흥미로운 시간이 될 것이다.
14) 오후 10시 시간대 : <국내초청 감독전>은 한국의 대표적인 다큐멘터리 감독 5인을 초청, 이번 페스티벌을 위해 제작된 작품을 감상한다.
15) 오후 10시 50분 시간대 : ≪EBS 기획 다큐멘터리≫는 EBS가 1년동안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작품들을 방송한다.
16) 오후 11시 40분 시간대 : 섹션 <오늘의 아시아>의 작품들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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