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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영어교육도시, 어디까지 왔나?

EBSe <Talk'N Issue 영어강국코리아>

특집 제주영어교육도시 편

-긴급진단! 영어를 위한 도시 ‘제주영어교육도시’ 어디까지 왔나!

-한국인도 가는 국제학교, 제주 국제학교 우리 아이도 갈 수 있을까?

-제주영어교육도시 그 성공가능성은?

EBSe : 11월 26일 금요일 오전 11시 30분 ~ 12시 30분

EBS : 11월 28일 일요일 오전 6시 ~ 7시

문의 : 윤연정 작가 (010-9233-3049)

 

대한민국 교육계의 핫 키워드 ‘제주영어교육도시’에 학생과 학부모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EBSe <Talk'N Issue 영어강국코리아>는 제주영어교육도시의 현재 진행과정은 물론, 국제학교 입학 기준 등을 모두 공개했다.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제주영어교육도시 사업은 2006년 조성계획 발표부터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대한민국의 핵심 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영어교육에 대한 뜨거운 관심만큼이나 이 사업에 대한 관심은 대단하다.

지난 8월 제주 공립 국제학교가 착공을 시작해 영국 명문사립학교인 NLCS도 착공을 시작함으로써 구체적인 윤곽이 드러나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나 제주영어교육도시 내에 세워지는 국제학교는 한국인도 입학이 가능해 그간 해외유학에 낭비된 외화를 줄이고 유학으로 인한 다양한 사회문제까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BSe <Talk'N Issue 영어강국코리아>는 2012년 완공을 앞두고 있는 제주영어교육도시 현장을 직접 찾아가 양성언 교육감과의 대담 시간을 가졌다. 양성언 교육감은 제주 국제학교가 귀족학교의 등장이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 “비싼 학비만큼이나 완벽한 교육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있다”며 “우리나라의 영어사교육으로 인해 학부모들이 많이 힘들다. 제주영어교육도시가 학생, 학부모들에게 큰 힘이 되어줄 것이다”라고 제주영어교육도시 운영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Talk'N Issue 영어강국코리아>는 특히나 학생과 학부모들이 궁금해 하는 제주 공립 국제학교와 NLCS-Jeju 국제학교의 교육과정과 입학기준, 학비 등 국제학교에 대한 궁금증을 직접적으로 해결하는 시간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