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세상에 나쁜 개는_없다 - 두 얼굴의 일남 (12월 23일 밤 10시 45분, EBS1) | |
작성일 2022-12-21 | 조회수 901 |
프로그램 정보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방송일자 2022-12-23 |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두 얼굴의 일남>
- 아들만 오면 온 가족을 공포에 빠뜨리는 일남 - 유독 아빠 보호자만 무는 반려견, 솔루션 가능할까?
애교 만점, ‘아빠 바라기’인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일남. 그 모습을 귀엽게 바라보며 매일 정성스레 돌봐주는 아빠 보호자. 그런데, 보호자의 아들이 집에 오기만 하면 이성을 잃고 ‘아빠 사냥꾼’이 된다? 격렬하게 짖으며 보호자의 팔과 얼굴을 향해 여러 차례 돌진! 예측 불가한 녀석의 공격성은 보호자를 공포에 빠뜨렸는데. 일남이 유독 아빠 보호자만 공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두 얼굴의 일남> 편에서는 유독 남성 보호자만 공격하는 일남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방송일시 : 2022년 12월 23일(금) 밤 10시 45분, EBS 1
아들만 오면 온 가족을 공포에 빠뜨리는 일남 쉬다가도 일남 생각에 벌떡 일어나 밥을 챙겨주는 아빠 보호자. 함께 장난치고, 배변 패드도 갈며 하루의 시작부터 끝까지 일남을 정성스레 돌보는데. 그 마음을 아는지 예뻐해달라고 배를 뒤집고, 보호자 품속으로 파고드는 일남. 그런데, 보호자의 아들이 집에 오기만 하면 이성을 잃고 ‘아빠 사냥꾼’이 된다? 격하게 짖으며 보호자 옆구리까지 뛰어오르는 일남! 보호자의 옷을 물어뜯고, 얼굴로 달려들기까지 하는데. 이미 아빠 보호자를 피가 날 정도로 물었는데도 쉽게 가라앉지 않는 일남의 흥분. 어느새 보호자에게 두려운 존재가 되어버린 녀석. 유독 아들이 올 때마다 공격성이 심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보호자의 아들은 3년간 일남을 혼자 키우다 상황이 안 되어 부모님 댁에 맡겼고, 1년째 아빠 보호자가 돌봐주고 있다. 알고 보니, 아들과 지낼 때부터 일남에게 공격성과 분리불안이 나타났다는데. 현재도 아빠 보호자가 집을 비울 때면 이곳저곳에 소변 실수를 하는 일남. 보호자가 혼낼 때마다 일남에게 물린 적이 한두 번이 아니라는데... 정성스레 돌봐주는 만큼 속상함이 크다는 보호자. 아빠 보호자를 향한 일남의 공격성, 과연 해결할 수 있을까?
유독 아빠 보호자만 무는 반려견, 솔루션 가능할까?
보호자의 고민을 듣고 한걸음에 달려간 설채현 수레이너(수의사+트레이너). 아빠 보호자와 일남의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앉아’, ‘기다려’ 등의 기본 교육부터 시작해, 그 어느 때보다 세밀한 솔루션을 진행했다. 그러나, 보호자의 표정은 점점 어두워지는데... 혹여나 일남이 달려들어 물까 봐 안절부절못하는 보호자. 소파에 편히 앉는 것은커녕 일남과 눈을 마주치는 것조차 힘들어했는데... 과연, 보호자는 두려움을 이겨내고 솔루션을 성공시킬 수 있을까? <두 얼굴의 일남> 편은 2022년 12월 23일 금요일 밤 10시 45분 EBS 1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관련 사진은 EBS 기관 홈페이지(about.ebs.co.kr)-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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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21223]_세상에_나쁜_개는_없다_-_두_얼굴의_일남.hw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