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소설과 현실 사이, 선택의 갈림길에 선 나나 - EBS 네가 빠진 세계 (12월 22일 저녁 7시, EBS1) | |
작성일 2022-12-22 | 조회수 946 |
프로그램 정보 네가 빠진 세계 | 방송일자 2022-12-22 |
EBS 드라마 <네가 빠진 세계> 19화 방송
- 소설과 현실 사이, 선택의 갈림길에 선 나나 - 나나를 보내줄 준비를 하는 김재원
* 19화 방송일시: 2022년 12월 22일(목) 저녁 7시, EBS1
또다시 흔적도 없이 사라진 유제비의 자리 부딪히고 성장하는 청춘들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은 EBS 드라마 ‘네가 빠진 세계’가 사라진 나나(유제비 역)를 또다시 기억하지 못하는 김재원(제수오 역)의 모습을 공개하며 그들에게 다가올 시련을 예고했다.
현실과 소설, 두 세계 사이에서 충돌을 경험한 나나(유제비 역)는 점점 선택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음을 느낀다. 한편, 한여름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하며 나나(유제비 역)와의 추억을 미리 쌓아두려는 김재원(제수오 역). 나나(유제비 역)는 김재원(제수오 역)의 행동이 언제 떠날지 모르는 자신을 보내주기 위한 것이었음을 알게 된다.
나나(유제비 역)가 소설의 엔딩을 두려워하지 않고 김재원(제수오 역)과 함께 하길 결심한 그 순간, 사라져버린 나나(유제비 역)와, 그녀의 존재를 또다시 잊어버리게 된 김재원(제수오 역). 또 한 번 준비되지 않은 채 맞닥뜨린 두 사람의 이별이 충격을 안겼다. 과연 김재원(제수오 역)은 기억 속에서 나나(유제비 역)를 찾아내고, 두 사람은 운명적으로 재회할 수 있을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진실을 위해 대중들 앞에 나선 유제비 어두운 쇼케이스장에서 눈을 뜬 나나(유제비 역), 두 세계 속 선택의 갈림길에 선 그녀의 모습에 기대감이 쏠린다. 쇼케이스 현장에서 순식간에 사라졌던 나나(유제비 역)는 돌아온 현실에서 커질 대로 커진 오해를 풀고, 학교 폭력 가해자로 지목된 그녀의 단짝 친구를 구하기 위해 굳은 다짐을 한다. 하지만 영영 소설 세계로 돌아가지 못할 거라는 예감에 선뜻 나서지 못하는데. 그 가운데, 나나(유제비 역)가 라이브 방송을 켜서 뭔가를 고백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기대를 더한다. 과연 나나(유제비 역)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인터넷에 떠도는 가짜 뉴스와 SNS 속 악성 댓글 세례에 맞서 대중들에게 자신의 진심을 전할 수 있을 귀추가 주목된다.
EBS 드라마 <네가 빠진 세계>는 매주 목금 저녁 7시 EBS 1TV에서 방영된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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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21222]_EBS_드라마_네가_빠진_세계_19화(매주_목금_저녁_7시_EBS1TV).hwp 19화_스틸 (1).zi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