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지식채널e] 3월 11일 ~ 3월 14일 주요방송 (밤 12시 15분, EBS1) | |
작성일 2024-03-08 | 조회수 104 |
프로그램 정보 지식채널e | 방송일자 |
지식채널e 3월 11일 ~ 3월 14일 주요 방송
- 세계 여성의 날 기획 시리즈 : 엄마가 뛰는 트랙에는 덫이 가득했다 - 업계에서 서로 모셔가려 하는 05년생 마케터 - 세계에서 가장 큰 영장류도 피하지 못한 ‘멸종’
* 방송일시: 2024년 3월 11일 (월) ~ 3월 14일 (목) 밤 12시 15분, EBS1
그 트랙에 사람 있다 - 3월 11일 (월) 밤 12시 15분 세계 여성의 날 기획 시리즈 : 엄마가 뛰는 트랙에는 덫이 가득했다
1935년 당시 1.74명으로 유럽 최저 수준의 출산율을 기록했던 스웨덴. 학자 뮈르달 부부는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여성들이 사회생활을 하는 데 자녀가 방해 요인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함을 주장했다. 임신과 출산을 경험하는 여성들은 자신도 모르게 덫에 걸린다.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거나 육아휴직으로 경력이 단절된다. 복직하더라도 여전히 덫에 붙잡혀 있다. 전에 하던 일과 전혀 관련 없는 업무를 담당하거나 중요 업무에서 배제되는 등 각종 불이익을 경험한다. 실제로 우리나라에서 2019년부터 5년 동안 임신과 출산, 육아휴직으로 불이익을 당했다는 신고는 2,335건에 달한다.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올해 0.68명을 기록할 전망이다. 1935년 유럽 최저 수준의 출산율을 기록했던 스웨덴은 유급 출산휴가 등 복지정책을 탄탄히 세워가며 출산율을 반등시켰다. 우리나라도 인구소멸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지식채널e>는 임신과 출산을 경험한 여성들에게 배려라는 이름으로 주어진 ‘마미 트랙(Mommy track, 가족을 돌봐야 하는 여성이 탄력 근무, 쉬운 업무 등을 할 수 있게 별도의 업무를 마련한다)’이 엄마의 발목을 잡는 '마미 트랩(Mommy trap)'이 되어버린 이야기를 전한다.
어른도감 : 스무 살, 나는 밥벌이 4년 차다 - 3월 12일 (화) 밤 12시 15분 업계에서 서로 모셔가려 하는 05년생 마케터
스무 살 시리즈의 두 번째 주인공은 직접 만든 앱으로 카카오톡을 제친 05년생 ‘일잘러’ 김현준이다. 중3 때부터 마케터로 일하고, 고1 때는 쇼핑몰 운영에, 고2 때는 회사 2개를 다니고, 작년에는 앱을 만들어서 매출 1,700만 원, 앱 사용자 수 45,000명을 기록하며 앱스토어 순위 2위를 달성한 그는 업계에서 서로 모셔가려 하는 레전드 마케터이다. 용돈을 받아본 적이 없어 사고 싶은 물건을 ‘내돈내산’ 하기 위해 이른 나이부터 돈벌이에 직접 뛰어들어, 이제는 자나 깨나 일 생각뿐, 일할 때 가장 도파민이 폭발한다는 05년생 마케터 김현준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거대 유인원의 죽음 미스터리 - 3월 14일 (목) 밤 12시 15분 세계에서 가장 큰 영장류도 피하지 못한 ‘멸종’
“여섯 번째 대멸종의 위협이 다가오는 지금, 종의 멸종 원인을 밝혀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 웨스트어웨이 교수, 호주 매쿼리대
지금으로부터 200여만 년 전, 중국 남부에는 거대한 몸집의 유인원이 살았다. 때는 현생 인류의 조상이 지구상에 출현한 시점보다 훨씬 이전으로, 신장이 3m에 육박했으며 몸무게는 약 300㎏였다. 현재 우리는 그들을 ‘기간토피테쿠스 블라키’(Gigantopithecus blacki), 줄여서 ‘G.블래키’ 이름으로 부른다. 세계에서 가장 큰 영장류로, 힘도 셌던 이들이 멸종하게 된 이유는 뭘까? 지난 1월, 오랜 미스터리였던 ‘G.블래키’ 멸종의 비밀이 밝혀졌다. 육지에 사는 척추동물 500종 이상이 멸종 직전에 이르고, 6번째 대멸종이 다가오는 지금, 지식채널e에서는 거대 유인원의 멸종 원인에 대해서 알아본다.
* 관련 사진은 EBS 기관 홈페이지(about.ebs.co.kr)-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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