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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BS스페이스 공감' 700회 _ 안치환 편  
작성일 2011-02-22 조회수 12266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EBS스페이스 공감 방송프로그램

3월 2일 수요일 밤 12시 35분  


안치환 <오늘이 좋다> 

                                                                                      

<EBS 스페이스 공감>

EBS 스페이스 공감 국내외 다양한 음악을 소개하며 방송 700회 맞아…


국내외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는 음악 프로그램 <EBS 스페이스 공감>이 벌써 방송 700회를 맞았다. '그곳에 가면 진짜 음악이 있다'라는 모토 아래 2004년 4월 성악가 신영옥 공연을 첫 시작으로 지금까지 김창환, 송창식, 이승환, 언니네 이발관, 드렁큰 타이거 등 국내 정상급 뮤지션부터 그래미 시상식에 이름을 오르내리는 제이슨 므라즈, 포플레이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의 공연을 방송해왔다. 또한 새로운 음악, 새로운 뮤지션 발굴에도 앞장서며 국카스텐, 아폴로 18, 오지은, 한음파, 노리플라이 등 실력파 신인 뮤지션들의 등용문이 되어왔다.


방송 700회 특별공연 뮤지션 안치환 "EBS 스페이스 공감은 우리나라 음악의 물줄기가 되어줄 수 있는 음악 프로그램"


<EBS 스페이스 공감>의 700회를 축하하는 자리로 뮤지션 '안치환'의 공연이 낙점됐다. 일주일에 2회 방송되는 <EBS 스페이스 공감>은 일 년에 약 100회, 햇수로는 8년이고 정확히 만 7년을 맞이했는데, 이번 공연으로 네 번째 출연을 하게 되는 안치환은 그간 프로그램에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온 뮤지션이기도 하다.

안치환은 이 뜻 깊은 자리에 자신이 초대된 것에 대해 "20년이 넘게 음악을 해오면서 그 과정 속에서 음악하는 사람이 자신의 노래를 알리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바로 매스컴입니다. 그 중에서도 <EBS 스페이스 공감>은 우리나라 음악의 물줄기가 되어줄 수 있는, 진심으로 음악을 대하는 음악 프로그램입니다. 800회, 900회, 1000회가 넘어갈 수 있게 많은 애정과 응원을 보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방송 700회 특별공연 안치환 <오늘이 좋다>

 

'안치환'은 자유를 노래하는 시인이 불리며 대중 위에 있기보다는 함께 호흡하고 같은 인생을 살아가는 고민이 담긴 노래들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EBS 스페이스 공감>의 700회 특별공연은, 함께 하는 '오늘이 좋다'고 말하는 안치환이 자신의 삶 앞에 정직하고 진실하게 살아온 아름다운 이 땅의 청춘들에게 응원가를 보낸다. 신작을 중심으로 꾸며지는 이번 공연을 통해 신념과 생활의 엇박이 번민으로 다가오는 그 누군가는 따뜻한 위로를, 얼굴의 주름은 깊어지지만 아직 떨리는 가슴을 지닌 이들은 뜨거운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본 공연은 EBS가 개편을 맞이해 EBS 스페이스 공감도 시간을 옮겨 3월 2일 밤 12시 35분에 방송된다.


EBS 스페이스 공감 방송시간 개편


스페이스 공감의 방송시간이 개편됩니다.

2011년 3월 2일부터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12시35분 EBS TV를 통해 스페이스 공감 프로그램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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