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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BS 어린이 연기자단 발대식 개최  
작성일 2011-02-23 조회수 12314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어린이 연기자단 선발은 방송사 최초가 아닌가 싶은데요...

예비스타들에게 힘도 실어줄겸...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즐거운 하루 되세요.

관련사진은 EBS 사이버홍보실 하이라이트에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BS 어린이 연기자단 출범


이민호, 신세경, 박보영, 노희지 등 배출한 EBS,

새로운 스타탄생 예고


600여명 지원자 중 33명 선발, 경쟁률 약 20대 1

2월 25일 오후 3시 EBS 본사에서 발대식 개최

‘TV로 보는 원작동화’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등 어린이 프로그램 출연 예정


기획 : 이은정 어린이청소년부장 (526-2761)

문의 : 010-6803-0420 (이지현 작가)



신세경, 이민호, 박보영, 노희지 등을 배출한 EBS가 또 다른 스타탄생을 예고했다. EBS는 드라마를 비롯한 어린이 프로그램에 출연할 연기자를 공개모집하고 오는 25일 <EBS 어린이 연기자단 발대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EBS 어린이 연기자단 출범! 새로운 스타탄생 예고

EBS는 재능있는 어린이 연기자의 조기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어린이 연기자단을 선발했다. 꿈이 있는 아이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시청자에게 방송제작과정에 참여하고 소통하고자 하는 의미로 기획된 연기자단은 시작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공개 모집을 통해 대대적으로 지원자를 모집한지 약 한달. 약 600여명의 지원서가 접수 됐고 지난 달 29일과 이 달 12일, 두 차례의 치열한 오디션을 통해 동화 속 주인공처럼 개성 있는 33명의 친구들이 뽑혔다.


EBS 어린이 연기자단 발대식 개최

20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EBS 어린이 연기자단은 2월 25일 오후 3시 EBS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연기자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게 된다. 발대식에서는 이명구 부사장의 축하인사와 함께 방송인으로서 갖춰야할 기본 언어 관련 교육을 진행하고, 단원들에게는 위촉장을 수여한다.

EBS 어린이 연기자단은 2월 28일 개편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지상파 TV 평일 오후 18:05~19:05 )와 4월 5일 첫 방송되는 고품격 어린이 창작드라마 ‘TV로 보는 원작동화“(지상파 TV 매주 화요일 20:00~20:30)에서 만날 수 있다.


EBS를 이끌어갈 제 2의 이민호, 신세경을 찾아라

최근 화제를 낳았던 방송의 각종 오디션프로그램의 열기가 가시기 전에 열렸고, 연기자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요즈음의 풍토를 반영하듯 오디션장의 열기는 대단했다. 수도권은 물론, 부산, 대전, 광주 등 지방에서부터 올라온 친구들까지 약 600여명의 친구들이 자신에게 주어진 짧은 시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빼어난 외모는 기본, 현란한 탭댄스로 좌중을 사로잡는 가하면, 능숙한 기타연주까지, 지원자들의 솜씨는 그야말로 쟁쟁했다.

물론 어린이 연기자 오디션이니 만큼, 연기 경력도 없고 말 그대로 “꿈”만 가지고 당당히 참가한 귀여운 친구들 까지 더해, 오디션 장은 긴장감과 아이들의 당돌함에 대한 웃음으로 생동감이 넘쳤는데, 수많은 아이들의 참가 동기 또한 다양했다. 만능 스포츠맨 최원호 군(13세)은 “사람들을 기쁘게 해주고 싶어 연기자의 꿈을 키우고 있다. 특히 아픈 할머니를 위해 TV에 나오고 싶다. TV에 나오는 나를 보면 할머니가 금방 나으실 것 같다”는 아이답지 않은 인터뷰로 어머니들의 감탄을 자아내는가 하면, 이유진 양(12세)의 “현빈이 상대역이었으면 좋겠다”는 솔직한 인터뷰는 긴장감이 넘치는 대기실에 웃음을 선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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