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변화를 선도하는 EBS
프로그램의 최신소식에서 교육 채널 소식까지 EBS의 보도자료를 한자리에서 만나보세요.
게시판 보기 페이지입니다.
제목    EBS 스페이스 인기절정!!!!  
작성일 2004-05-20 조회수 26113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EBS 스페이스 인기 절정" 하루 공연 신청자 1천명 육박 홈페이지 방문 순위도 국내 유명 공연장 중 5위
20일(목)''유키 구라모토 공연''5천명 신청 쇄도
연출 : 김준성 차장 (526-2648 / 016-354-0844)

EBS 도곡동 본사에 마련된 공연장인 EBS 스페이스. 개관한지 2달이 채 안됐지만 공연 표를 구하려는 신청자들이 쇄도하고 있다. 국내외 정상급 뮤지션들의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인터넷을 통한 관람 신청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개관 초기 공연장에 마련된 150석을 가까스로 채울 정도에 불과했지만 최근에 하루 공연 신청자가 1천명 육박하고 있다. 금일 20일(목) 예정된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 공연엔 무려 5천명이 관람을 신청했다. 또한 사회 각 분야의 순위를 선정하는 랭키닷컴(www.ranky.com)에 따르면 EBS 스페이스는 예술의 전당, 세종문화회관, 국립극장, 동숭아트센터에 이어 예술분야의 예술센터 부문에서 5위에 올라있다. 이는 홈페이지의 일일 평균 방문자수와 일일 페이지 뷰를 기준으로 산정된 것으로 EBS 스페이스가 LG 아트센터나 정동극장보다도 EBS가 더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개관한지 2달이 채 안 된 것을 감안하면 인지도면에서 그야말로 급성장을 이룬 것이다. EBS 스페이스 관계자는 "대대적인 홍보 없이 입소문만으로 단기간에 폭발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은 그동안 공연장을 다녀간 관람객들이 그만큼 공연 프로그램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는 것이라고 반증이라며 누구나 향유할 수 있는 고품질의 공연 프로그램을 기획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EBS 스페이스 무대를 통해오는 21일(금)에는 재즈 피아니스트 이사오 사사키, 다음주에는 소프라노 김원정, 재즈 보컬 나윤선의 공연이 선보인다.
공연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저녁 7시 30분부터 2시간동안 이뤄지며 관람하려면 EBS 스페이스 홈페이지(www.ebs-space.co.kr)에 접속해 원하는 공연을 골라 신청하면 된다.
이전글
<코리아 코리아> 교과서용지 ''60톤'' 북한에 제공
다음글
주간보도자료 765호(5/19~5/25)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