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4월엔 용서합시다” 

매주 토요일 11시간 생방송

EBS FM <생방송 EBS FM 스페셜>

4월 한달, ‘용서’ 주제로 감동사연 공개모집, 4월 8일까지

11시간 청취자 참여 릴레이 진행

시인 신달자, 문정희, 신현림 등 참여

방송 :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 밤 9시 

연출 : 송경화, 이미숙, 김준범, 한승훈 PD (526-2065, 2066)

EBS 봄개편과 함께 신설된 토요일 11시간 생방송 프로그램 <생방송 EBS FM 스페셜>에서 청취자와 함께하는 ‘11시간 청취자 참여 릴레이’를 진행한다.

<생방송 EBS FM 스페셜>는 4월의 주제를 ‘용서’로 정하고, 지난 3월 24일부터 ‘용서’와 관련한 사연을 대대적으로 공모하고 있다.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응모 기한은 4월 8일까지이다. 살아오면서 잊고 있었던 잘못, 나에 대한 반성, 용서를 구하고 싶은 진솔한 사연을 <생방송 EBS FM 스페셜> 홈페이지 사연게시판, 이메일,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감동적이고 진심이 가득한 사연은 방송을 통해 청취자들에게 전달되며, 심사를 통해 대상으로 선정된 사연의 청취자에게는 LED TV를, 최우수상에게는 김치냉장고를, 우수상에게는 드럼세탁기,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생활용품세트를 제공한다.

“11시간 사연릴레이, 진정한 카타르시스”

시인 신달자, 문정희, 신현림, 방송인 박순천, 가수 원미연 등과 같은 감정이 풍부한 유명인들이 용서 릴레이를 함께한다.  

가슴 뭉클한 용서 사연을 함께 읽고 함께 공감하며 청취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4월 2일은 마음의 카타르시스를 위한 ‘시인과의 시 낭독’ 시간으로 마련되며 4월 9일부터 4주간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 11시간씩 용서 사연 릴레이가 펼쳐진다.

방송을 듣는 이들도 사연을 함께 공감하며 각자의 미움, 분노, 상처를 깨끗이 씻어내는 진정한 카타르시스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 용서가 과거를 바꾸지는 못한다

           그러나 미래는 더 크게 만든다 !!”

그동안 앞만 보고 달려온 나, 지금이 내 인생의 새로운 도약 시점이라면 먼저 지난날 내가 아프게 한 사람들에게 사과하는 마음을 전해 보자. 부모님을 비롯한 나의 가족들, 나의 친구들, 그리고 나와 만난 수많은 인연들에게    쓰는 용서를 구하는 편지! 반면에 누군가로부터 상처받은 아픈 기억들, 미움, 노여움, 원망을 벗어던지는  누군가를 용서하는 마음의 편지!

용서가 이미 일어난 과거를 바꾸지는 못하지만  나에게 더 큰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준다. (책 ‘용서의 기술’ 중에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용기, 용서! 나의 더 큰 미래를 위해 용서하는 마음의 용기를 내보자.

 

<생방송 EBS FM스페셜> ’용서’사연 보내는 방법

1) <생방송 EBS FM 스페셜 >홈페이지 용서사연 게시판

   -home.ebs.co.kr/fmspecial

2) 이메일 : ebsspecial@gmail.com 

3) 우편 : 서울 서초구 우면동 92-6 EBS방송센터 <생방송 EBS FM 스페셜> 담당자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