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EBS 초대석> 김난도 교수 편 | ||
| 작성일 2011-03-23 | 조회수 12196 | |
| 프로그램 정보 | 방송일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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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사진은 EBS 사이버홍보실 하이라이트에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불안한 시대, 아픈 청춘들에게... <EBS 초대석> 그러니까 청춘이다 - 김난도 교수 편
방송 : 3월 25일(금) 낮 12시 10분~ (50분) 연출 : 장도훈 PD (010-9099-4994) 진행 : 엄길청 교수 (경기대 경영전문대학원) 청년실업이 100만 명을 돌파했다. 2011년 길을 잃고 방황하는 청춘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EBS <교육초대석>은 서울대생뿐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최고의 멘토이자 ‘란도쌤’으로 불리는 김난도 교수를 초대해, 이 시대 청춘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들어본다. 서점가 베스트셀러 1위로 우뚝 선 책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저자 김난도 교수는 방황하는 청춘들에게 이정표가 되어주며 젊은 시절의 회의와 방황과 고통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주고 있다!
청년실업 100만 명 돌파! 불안한 미래, 우리시대 아픈 청춘들에게...
한국인의 평균수명 80세, 인생을 하루에 비유하면 1년은 18분! 올해 48세인 김난도 교수의 인생시계는 현재 2시 24분이다. 김난도 교수는 이처럼 ‘인생시계’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하면서 젊은이들에게 인생을 새롭게 보는 안목을 제시해주고 있다. 인간이 80세까지 산다고 가정했을 때, 이를 하루 24시에 비유해보자. 스물다섯은 아침 7시 30분, 서른이면 아침 9시, 마흔이면 낮 12시다. 김난도 교수는 인생에서 무엇을 하기에 너무 늦었거나 너무 이른 시간은 없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던 것! 청년실업 100만 명 돌파 시대를 사는 이 시대 청년들도 정년퇴직을 앞둔 직장인에게도 김난도 교수는 생각보다 아직 많이 남은 인생시계를 보며 꿈을 포기하지 말라고 당부한다. 특히, 불안한 미래에 힘겨워하는 청년들에게 그는 “ 그대만 아픈 게 아니니까 우리 같이 아픔과 해결책을 공유할 수 있다.... 이런 메시지를 주고 싶었던 거죠. ” 라고 말한다.
“시작하는 모든 존재는 아프고 불안하다 하지만 기억하라, 그대는 눈부시게 아름답다“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 입학했지만 법학이 적성에 맞지 않아 방황하다가 행정고시에 도전해 연거푸 고배를 마셨다고 고백하는 김난도 교수는 지금의 주목과 명성이 있기까지는 남모를 좌절과 어려움이 많았다고 밝혔다. 그래서 그 경험을 바탕으로 “젊은이들도 지금 혹시 좌절하고 힘들고 그런 시기를 겪고 있더라도 자기를 믿고 항상 투자를 하면 언젠가는 가능성을 충분히 펼칠 수 있는 그런 시기가 올 것이다”고 당부했다. 특별히 이날 방청석에는 20대 대학생들과 직업전환을 꿈꾸는 30세 직장인이 초대되어서 김난도 교수와 짧게나마 일대일 조언을 듣는 시간도 마련했다. 김 교수는 이 날 취업, 진로, 연애 등의 다양한 고민을 가진 청년들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소비트렌드가 원래 주 연구 분야인 김난도 교수를 통해 작년과 올해를 이끄는 소비트렌드 키워드를 분석해보는 시간도 갖는다.
출연자 <김난도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 교수> <학력>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학사, 행정학 석사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행정학 박사 <경력> 前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 학부장 소비자시민모임 이사 現 서울대학교 생활과학연구소 소비자트렌드분석센터장 조선일보 칼럼니스트 <수상> 한국정책학회 학술상 서울대학교 교육상 한국소비자학회 최우수논문상 <저서> 『사치의 나라, 럭셔리 코리아』 『트렌드 코리아 2011』 『아프니까 청춘이다』외 다수 MC <엄길청 교수> 한양대학교 및 대학원 졸업, 프랑스 고등국제연구학교(HEI-HEP) 수학 경기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교수 국제미래학회 미래경영위원장, 미래경영 애널리스트 <저서> 『손에 잡히는 경제(1996)』, 『글로벌 경제인의 자기경영과 재테크(2007)>』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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