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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BS 로봇파워』제 11회 일본 로보원대회 특집  
작성일 2007-04-03 조회수 17927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태권브이’일본열도 정복에 나서다 『EBS 로봇파워』제 11회 일본 로보원대회 특집 ‘태권브이’, 로봇파워 2기 출신 ‘강돌이’등 참가
방송 : 4월 6일(금) 저녁 8시 ~8시 50분
문의 : 박성웅 PD(526-2766) / 임은경 작가 (010-9108-7426))
○ 국가대표 로봇 ‘태권브이’가 세계 정복에 나섰다. 지난 3월 24일부터 이틀간 일본에서 펼쳐진 제 11회 일본 로보원대회에 참가해 총 180여 팀의 로봇들과 경쟁을 펼쳤다. 특히 개최국 일본은 유명한 마징가Z를 비롯해 기발한 아이디어와 최첨단 기술로 재무장한 일본의 화려한 로봇들을 대거 출전시켰다. 일본에서 펼쳐진 대한민국 로봇원정대의 험난한 여정은 6일(금) 『EBS 로봇파워』‘일본 로보원대회 특집’ 편에서 방송된다. 로봇강국 일본에서 펼쳐지는 최강 휴머노이드들과의 대결 ○ 일본 로보원 대회는 2002년 2월 일본 도쿄 미래과학관에서 시작된 세계 최초 휴머노이드 대회로 첨단 지능 로봇 기술과 엔터테인먼트를 접목한 인간형 로봇의 실용화를 위해 매년 2회씩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까다로운 심사규정을 거친 로봇들은 개인기 위주의 예선전 (규정연기 1. 인간에게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는 것, 2. 줄넘기)을 거쳐 본선전인 격투경기를 체급별(2.8kg로 경량급과 중량급이 나눠졌다)로 치르게 된다. 총 180여팀이 참가한 제 11회 일본 로보원 대회에서는 한국에서 11팀이 (강돌이 - 로봇파워 2기 우승, 태권V, 해일2007, 이카루스1, 이카루스2, 제나, 가제트2, 맥2, ND5, 엔젤, 가제트3) 출전해 로봇강국 일본 대표 휴머노이드들을 상대로 멋진 경합을 벌였지만, 본선에는 태권V, 해일2007, 이카루스1, 이카루스2 등 4팀만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예선에 오른 한국팀들은 상대 로봇과도 싸워야 했지만 개최국 일본의 눈치작전 역시 큰 걸림돌이 됐다. 지난, 제 7회 일본 로보원에서 우승을 차지한 대한민국의 자존심 ‘태권브이’는 경량급 결승전에서 일본팀 로봇(크롬키트)를 만나 접전을 펼치다 결국 아쉬운 준우승을 기록했다. EBS 로봇아카데미 2기 출신 ‘강돌이’ 세계 무대로 『EBS 로봇파워』에서만 만날 수 있는 프로젝트. <로봇파워 2기 꿈의 대결> 2006년 9월 1주년 특집으로 마련한 <로봇파워 1기 꿈의 도전>에 이어, 로봇을 사랑하는 로봇 매니아들에게 최첨단 로봇, 휴머노이드를 직접 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로봇파워 2기 20팀을 선발했다. 총 200여명 지원자 중, 한 달간의 교육과정을 거쳐, <로봇파워 2기 꿈의 대결> 대회에서 우승한 강돌이가 제 11회 일본 로봇대회에 EBS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다. 로봇의 첨단 기술과 엔터테인먼트를 접목한 전 세계 휴머노이드(이족로봇)의 잔치, 일본 로보원 대회 참가를 위해 일본으로 떠난 대한민국 로봇원정대의 활약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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