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국제다큐영화제가 벌써 8회째를 맞습니다.

지금까지 함께 애정과 관심으로 키워주신 기자님들께도 큰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다큐멘터리 감독의 꿈!

EBS가 이뤄드립니다

EBS국제다큐영화제, 다큐멘터리 제작지원작 공모 실시

신인감독 발굴을 위한 단편 다큐멘터리 부문 신설

EBS국제다큐영화제 개최기간 : 8.19~8.25

문의 : EIDF 사무국 홍보담당 서장원 팀장 (02-526-2416)

EBS국제다큐영화제는 방송콘텐츠진흥재단과 함께 제8회 EBS국제다큐영화제(EIDF2011, 사무국장 정현숙) 기간 중 공개 피칭을 통해 선발할 ‘다큐멘터리 제작지원’ 사업의 지원작 기획안을 공모한다.

EIDF는 국내 다큐멘터리영화 제작 활성화와 유망 감독 발굴을 목표로 지난 2009년부터 방송콘텐츠진흥재단(BCPF)과 공동으로 다큐멘터리 사전제작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1회 지원작으로 선정된 이승준 감독의 ‘달팽이의 별’이 개막작으로 공개되고 백연아 감독의 ‘달콤한 농담’이 2회 지원작으로 선정되었다.

 올해 공모에서는 장편다큐멘터리 부문 선정작 1편 3,000만원, 본선 진출 5작품에 기획비 각 100만원이 지원되고, 신인 감독 발굴을 위해 신설된 단편 다큐멘터리 부문에 선정작 2편 각 500만원, 본선 진출 5작품에 기획비 각 20만원 등 총 4,600만원의 지원금이 방송콘텐츠진흥재단(BCPF)을 통해 지급된다.

  정현숙 EBS국제다큐영화제 사무국장은 “올해는 기존의 다큐멘터리 제작지원 사업 외에도 신인감독 발굴을 목표로 단편 다큐멘터리 부문을 신설했다. EBS 국제다큐영화제는 기성 감독 뿐만 아니라 청소년을 포함한 모든 계층에 지원의 문을 열어 놓고 있다”며 EBS국제다큐영화제를 통한 신인감독 발굴 의지를 밝혔다.

공모요강과 지원서는 EBS국제다큐영화제 웹사이트  www.eidf.org 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6월 15일까지 작품기획안을 제출하면 된다. 

 한편 오는 8월 19부터 8월 25일까지 개최되는 제8회 EBS국제다큐영화제의 출품작 응모 마감 시한은 5월 31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