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보도자료]EBS스페이스공감 - 싱어송 라이터 ‘이발사 윤영배’ 공연 | |
작성일 2011-04-19 | 조회수 11719 |
프로그램 정보 | 방송일자 |
관련 사진은 EBS홈페이지 사이버 홍보실에 있습니다.
[보도자료]EBS스페이스공감 - 싱어송 라이터 ‘이발사 윤영배’ 공연
<EBS 스페이스 공감> 싱어송 라이터 “바람의 소리 - 이발사 윤영배” 공연 방송 : 4월 20일 수요일 밤 12시 35분 문의 : 교양문화부 민정홍 PD (02-526-2641)
그곳에 가면 진짜 음악이 있다. <EBS 스페이스 공감>은 팝, 록, 재즈, 클래식, 월드뮤직, 국악 등 장르를 불문하고 음악성 있는 뮤지션이 선사하는 최고의 라이브 공연을 방송하고 있는 국내의 대표적인 음악 프로그램이다. 오는 4월 20일 수요일 밤 12시 35분에 싱어 송라이터 '이발사 윤영배'의 공연을 방송한다.
싱어 송라이터 '이발사 윤영배'는 1993년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입상하며 본격적으로 음악을 시작했다. 그 후 대표적인 싱어 송라이터 집단인 하나음악과 연을 맺으며 장필순의 대표작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를 비롯해 조동익, 이한철, 불독맨션 등의 앨범에서 송라이터로서 이름을 비추게 되었다.
이미 오래 전부터 실력파 송라이터로 인정받으며 솔로 앨범을 기대케 했지만 초야에서 은둔자의 삶을 살아오며 아주 긴 시간 침묵을 지켜왔다. 그러한 그가 17년 만에 첫 앨범 「바람의 소리」를 발표했다. 앨범은 담담하게 울려 퍼지는 어쿠스틱 기타 위에 사려 깊은 목소리만으로 채워 여백과 여운의 미를 느끼게 한다.
EBS 스페이스 공감의 무대 또한 비워낸 듯 자연스러운 구성으로 넘치지도 모자라지는 않는 바람의 소리로 채운다. 또한 윤영배의 오랜 음악 친구인 가수 '이한철'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그의 노래에서 누구는 낭만을, 누구는 위로를, 누구는 먹먹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