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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EBS 국제다큐영화제, 다큐멘터리 제작지원작 공모 실시

 

EBS 국제다큐영화제(EIDF)

다큐멘터리 감독의 꿈! EIDF가 이루어 드립니다!

 

신인감독 발굴을 위한 단편 다큐멘터리 부문 신설

문의 : EIDF 사무국 서장원 팀장(02-526-2416, publicity@ebs.co.kr)

 

EBS(사장 곽덕훈) 국제다큐영화제는 방송콘텐츠진흥재단과 함께 제8회 EBS국제다큐영화제 (EIDF2011) 기간 중 공개 피칭을 통해 선발할 ‘다큐멘터리 제작지원’ 사업의 지원작 기획안을 공모한다.

 

특히 올해는 신인감독 발굴을 목표로 단편 다큐멘터리 부문이 신설되었으며 청소년을 포함한 모든 계층에 지원의 문을 열어 놓고 있다.

 

EIDF는 국내 다큐멘터리영화 제작 활성화와 유망 감독 발굴을 목표로 지난 2009년부터 방송콘텐츠진흥재단(BCPF)과 공동으로 다큐멘터리 사전제작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1회 지원작으로 선정된 이승준 감독의 ‘달팽이의 별’이 개막작으로 공개되고 백연아 감독의 ‘달콤한 농담’이 2회 지원작으로 선정되었다.

 

올해 EIDF 다큐멘터리 사전제작지원작 공모에서는 장편다큐멘터리 부문 선정작 1편 3,000만원, 본선 진출 5작품에 기획비 각 100만원이 지원되고, 단편 다큐멘터리 부문에 선정작 2편 각 500만원, 본선 진출 5작품에 기획비 각 20만원 등 총 4,600만원의 지원금이 방송콘텐츠진흥재단(BCPF)을 통해 지급된다.

 

공모요강과 지원서는 EBS국제다큐영화제 웹사이트 www.eidf.org 에서 내려받으면 되며 6월 15일까지 작품기획안을 제출하면 된다.

 

한편 오는 8월 19부터 8월 25일까지 개최되는 제8회 EBS국제다큐영화제의 출품작 응모 마감 시한은 5월 31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