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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도자료]EBS스페이스공감 2011년 특별기획 시리즈 - 재즈, 한국 팝을 노래하다  
작성일 2011-04-20 조회수 12239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함께사는 세상이 더 아름답습니다.

 

[보도자료]EBS스페이스공감 2011년 특별기획 시리즈 - 재즈, 한국 팝을 노래하다

 

<EBS 스페이스 공감> 2011년 특별기획 시리즈

 

재즈, 한국 팝을 노래하다

 

- 피아니스트 민경인 -

 

방송 : 421일 목요일 밤 1235

문의 : 교양문화부 민정홍 PD (02-526-2641)

공연상세안내 - www.ebsspace.com

 

 

<EBS 스페이스 공감> 특별 기획시리즈

그곳에 가면 진짜 음악이 있다. 음악성 있는 뮤지션이 선사하는 최고의 라이브 공연!

<EBS 스페이스 공감>에서는 오는 421일 목요일 밤 1235분 특별기획시리즈 재즈, 한국 팝을 노래하다의 첫 번째 악보 피아니스트 민경인편을 방송한다.

 

재즈, 한국 팝을 노래하다

시공을 뛰어넘어 곱씹을 만한 가치를 지녔던 작품은 역사에 이름을 올리고, 나아가 현재와 미래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오늘날 우리 음악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흐름의 원천을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이제 그 시작을 찾기 위해 20여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새로운 르네상스를 구축했던 당시의 한국 팝(Pop)’을 되짚어 보려 한다. 이 가슴 설레는 작업을 위해 재즈 연주자들이 팔을 걷어붙였다. 지나간 시간을 되짚는 데 머물지 않고, 그 과거가 어떻게 우리의 현재를 낳았는지 주목해보는 순간이리라. 2011년 특별기획시리즈 재즈, 한국 팝을 노래하다의 막을 올린다.

 

좋은 노래는 장르와 시대를 뛰어넘습니다. 저는 지금 오랫동안 감춰둔 청춘의 일기장을 다시 꺼내는 기분입니다.” - 민경인

 

재즈, 한국 팝을 노래하다의 첫 번째 주인공 피아니스트 민경인은 재즈는 물론 팝, 펑크(funk)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연주와 편곡, 작곡, 프로듀싱까지 해내는 만능 재주꾼이다. 자신이 이끄는 민경인 트리오를 포함 전제덕 밴드, 말로 밴드, 임태경 밴드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09년 공연계의 블루칩으로 자리했던 <The Five Live>의 음악 감독을 담당하기도 했다. 이 민경인이 주축이 된 이번 공연은 들국화, 이문세, 다섯 손가락 등 80년대를 수놓았던 뮤지션들의 명곡과 함께 이재민, 양수경 등의 히트곡으로 당시 풍요로웠던 대중음악계를 아우른다.

 

EBS 스페이스 공감의 특별기획시리즈 재즈, 한국 팝을 노래하다3민경인의 공연을 시작으로 5월 피아니스트 비안’, 7네오 트래디셔널 재즈 트리오’, 7월 피아니스트 조윤성그리고 12재즈, 한국 팝을 노래하다- 최고의 순간들로 진행된다.

 

 

두 번째 악보, 재즈 피아니스트 비안

530(), 31(), 61()

오후 7:30 / EBS 스페이스공감

EBS 스페이스 공감의 특별기획시리즈 재즈, 한국 팝을 노래하다3민경인의 공연을 시작으로 5월 피아니스트 비안’, 7네오 트래디셔널 재즈 트리오’, 7월 피아니스트 조윤성그리고 12재즈, 한국 팝을 노래하다 - 최고의 순간들로 진행된다. 오는 530, 그 두 번째 악보로 재즈 피아니스트 비안의 무대가 61일까지 펼쳐진다.

 

어렸을 때 가장 많이 들었던 음악은 다름 아닌 어머니가 들려주던 노래였습니다.”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비안(Vian)’은 버클리 음대를 거쳐 맨해튼 음대 재즈 퍼포먼스 석사 과정을 졸업한 음악인이다. 20038명의 다양한 문화권 출신의 멤버들로 구성된 그룹 ‘Interoceanico’의 피아니스트로 참여한 그는 미국에서 앨범 The Other Side of The Wolrd를 발표했으며, 2006년 데뷔작 Twenty +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3장의 정규 앨범을 선보였다.

 

앨범을 통해 그는 창의성, 대중성, 그리고 유럽 재즈와 같은 시적인 부드러움이 공존한다는 평가와 함께 귀를 사로잡는 멜로디와 독창적인 상상력으로 대중과의 청각을 만족하게 한 바 있다. 이런 비안이 주축이 된 이번 공연은 시인과 촌장, 이문세, 유재하 등 80년대를 수놓았던 뮤지션들의 명곡 가시나무’,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어떤 이의 꿈등을 재즈의 언어로 재해석할 예정이다. 국내 대중음악에서 가장 풍요로웠다고 여겨지는 80년대의 아름다운 서정성과 닮은 그의 노래를 기다려보도록 하자.끝.

 

첨부파일 첨부파일민경인1.jpg 첨부파일민경인2.jpg 첨부파일민경인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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