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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BS 초대석' 이각범 국가정보화전략위원장의 '스마트워크와 미래경쟁력'  
작성일 2011-03-16 조회수 12136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보도자료]스마트워크와 미래경쟁력(EBS 초대석)


‘소프트파워’ 어떻게 키울 것인가


EBS 초대석 - 이각범 국가정보화전략위원장의

“스마트워크와 미래 경쟁력”


   □ 출연자 : 이각범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 위원장)

   □ 방송일시 : 2011년 3월 18일 금요일 낮 12시 10분~(50분)

      재방송(EBS Plus1) : 2011년 3월 22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50분)

   □ 진행자 : 엄길청 교수 (경기대학교 서비스경영전문대학원 교수)

   □ 문의 : EBS 장도훈 PD(010-9099-4994)


손 안의 컴퓨터, 스마트폰이 생활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 스마트폰은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일할 수 있는 ‘스마트워크’시대의 상징이다. 가운데 하나이다.

<EBS 초대석>에서는 카이스트 경영과학과 교수이자 대통령소속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 이각범 위원장을 초대해 한국 사회에서 스마트워크의 실현가능성을 진단해 본다. 이각범 위원장은 “현대사회의 공통 과제로 떠오른 교통혼잡, 공해, 저출산고령화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마트워크 도입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한다.

미래 국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소프트파워’를 키우고 있는 세계 선진국들의 동향도 들어본다.


<EBS 초대석>은 각계각층의 인물들을 초대해,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고찰과 의견을 듣고 그들의 현재가 있기까지, 그들의 삶을 통해 엿볼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를 듣는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회각계각층의 저명한 인사를 50분간 심도 있는 대담으로 꾸며진다.     


<주요 내용>

                       일! 시간과 장소에 얽매이지 않는다

                      ‘워크하드’에서 ‘워크스마트’로!

               

   □  직장인이 출퇴근 만원버스, 지하철에 밀리는 교통체증으로 인한 스트레스틑 받지 않을 날이 올 수 있을까? 결혼하면 육아 문제 등으로 직장을 잃어버린다는 불안감을 해결할 방법이 있을까? 해답은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일을 할 수 있는 ‘스마트워크’를 통해 찾을 수 있다. 정부는 오는 2015년까지 전체 노동인구의 30%가 스마트워크방식으로 근무하도록 하는 목표를 내세우고 있다. 이로써 교통혼잡, 저출산, 고령화 등의 사회 문제를 해결하며 나아가 생산성의 효율을 높이겠다는 것이다. 이제 <열심히 일하는 당신>에서 <보다 똑똑하고 효율적으로 일하는 당신>으로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얼굴 도장을 찍고 자리를 지키고 앉아있어야 하는’ 기존의 직장 문화에서 이제는 누가 어떻게 주어진 업무량을 해냈는가를 측정하는 새로운 업무평가방식이 등장하게 될 것이다. 스마트워크는 인류가 직면한 새로운 방식의 ‘일의 혁명’이다.

        


               50년 이상 앞을 내다보고 국가 전략을 구상하는 세계선진국... 

                       이제는 ‘소프트파워’가 미래경쟁력이다!  


     하드파워에 이어 세계 최대 ‘소프트파워’국가로 탈바꿈한 미국! 2050년까지 국가디자인의 마침표를 찍은 중국..... 세계 선진국들은 50년 이상 앞으로 내다보고 국가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 우리는 어디쯤 있을까? 이에 대해 이각범 위원장은 대한민국이 이제는 지식력, 문화콘텐츠, 이미지 제고를 기반으로 한 ‘소프트파워’국가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발전된 하드웨어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프트웨어가 취약한 한국의 현실을 우려하며  “ 문화, 지식, 그리고 창조력에서 소프트파워를 갖추고 소프트웨어를 갖추어야 세계인과 더불어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힘이 된다” 고 강조한다.

       그는 또 강조했다. “우리가 기존의 산업 사회의 발전 패러다임에 머물러 있으면 우리는 잠시 선진국의 문턱을 넘보다가 결코 문턱을 넘지 못한 채 다시 후진국으로 좌절하게 될 것이다. 지금이 가장 중요한 때이다”라고- 소프트파워는 창조적인 사람들을 육성하는 창조적인 교육으로 실현 가능할 수 있다. 이각범 위원장은 정답에서 배우기보다 실패와 오류에서 지혜를 찾는 교육으로 교육의 방향이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훌륭하게 실패한 사람만이 훌륭하게 성공하는 방법을 알려줄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국가의 미래를 기획하는 사회학자가 제안하는 새로운 교육방식에 대해서도 들어본다.  

       


   

* 첨부 : 출연자, MC 약력





   출연자 <이각범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 위원장>


   <학력> 서울대학교 사회학 학사

           독일 빌레펠트대학교 사회학 박사


   <경력> 前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대통령실 정책기획수석비서관

                한국정보사회학회 회장    


           現  카이스트 경영과학과 교수

                한국미래연구원 자문위원장 

                대통령소속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 위원장

                        

   <저서>   『21세기 한미관계의 재정립(공저)』

              『퓨처코드:대한민국 미래 트렌드(편저)』


   MC <엄길청 교수>


   한양대학교 및 대학원 졸업, 프랑스 고등국제연구학교(HEI-HEP) 수학

   경기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교수

   국제미래학회 미래경영위원장, 미래경영 애널리스트

   <저서>    『손에 잡히는 경제(1996)』,

               『글로벌 경제인의 자기경영과 재테크(2007)>』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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