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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한 외교사절 EBS로 홍보 나들이  
작성일 2007-04-30 조회수 17222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주한 외교사절 EBS로 홍보 나들이 영어교육방송 ‘EBS English', 주한 각국 대사 등 외교사절 연쇄 초청 문의 : 영어교육채널 운영단장 윤문상 (526-2581) 80여 주한 각국 대사들이 지난 4월 6일 개국한 영어교육방송 ‘EBS English'의 ’The World Today‘ 프로그램에 출연해, 각 나라가 가진 사회, 역사와 문화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국가 정책, 한국과의 관계 등 최신 국제 정보를 시청자들에게 제공한다. 오는 5월 1일에는 아르헨티나의 ‘알프레도 알꼬르따(Alfredo ALCORTA)’ 대사, 5월 2일에는 파푸아뉴기니의 ‘쿠마 아우아(Kuma Aua)’ 대사, 5월 3일에는 영국의 ‘워릭 모리스(Warwick Morris)’ 대사, 5월 4일에는 체코의 ‘토마스 스메탄카(Tomas Smetanka)’ 대사가 출연한다. 지난 4월 6일 채널 개국이후 지금까지 이탈리아, 캐나다, 스웨덴, 독일, 말레이시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브라질, 스페인, 뉴질랜드, 덴마크, 핀란드, 호주, 러시아, 알제리, 파키스탄과 터어키 대사들은 이미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앞으로 노르웨이, 인도네시아와 벨기에 등 주한 각국 대사들의 출연 일정이 잡혀져 있다. 이 프로그램 내에는 세계 각국의 주한 외국대사 뿐만 아니라 석학와 문화계 인사, 외국 기업 CEO 등의 주요 외교사절을 초청하는 코너들도 마련되어 있다. 월/화/수요일에는 ‘Up and close’ 코너를 통해 세계 석학과 문화인들을, 목/금요일에 방송되는 ‘Meet the CEO’에서는 한국에 진출한 세계적인 외국계 기업의 CEO들을 만나본다. EBS제작진은 “시청자들이 영어 학습 뿐만 아니라 본 세계 각국의 역사, 문화, 사회, 경제 등을 이해하도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세상을 바라보는 보다 넓은 시야을 갖춰서 진정한 ’국제인‘으로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시청자들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아침7시부터 40분간 본방송을, 본방송 당일 오후 22:40부터는 재방송을,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6시부터는 종합편 방송을 영어교육방송인 ‘EBS English'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 내용> <2007.05.01(화)> ▶ 알프레도 알꼬르따 (Alfredo ALCORTA) 주한 아르헨티나 대사 탱고와 팜파(Pampas)의 나라, 아르헨티나! '팜파(Pampa)’, ‘메르데스 소사’, ‘축구’, ‘탱고’ 등, 아르헨티나를 상징하는 이미지는 매우 다양하다. 팜파(pampa)는 국토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목초지로 아르헨티나를 농․목축업의 강대국으로 만든 기반이 되었고, ‘메르데스 소사’는 아르헨티나 뿐 아니라 전 세계 민중의 삶을 대변하는 아르헨티나의 대표적인 아티스트이다. 또한, 축구는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 시에만 3-개의 대형 축구장이 있을 정도로 국민스포츠로 자리 잡고 있다. 우리와는 시간도, 계절도 정반대인 나라, 열적인 탱고 춤으로 익숙한 나라, 알프레도 알꼬르따 주한 아르헨티나 대사와 함께, 남아메리카의 파워를 만나본다. ▶ Up and Close - 러시아 피아니즘의 선두주자 -알렉산더 멜니코프 전설적인 피아니스트 키신의 공연을 훔치다 멜니코프는 19세의 나이로 슈만 콩쿠르 3위, 퀸 앨리자베스 콩쿠르 최연소 입상, 유네스코 콩쿠르 그랑프리 등으로 화려하게 세계 음악계에 데뷔한 신세대 아티스트이다. 전설적인 피아니스트 리허터의 총애를 한 몸에 받았던 러시아 피아니즘의 진정한 계승자로 불리며, 대담무쌍하고 완벽한 연주를 선보여 BBC가 선정한 ‘차세대 피아니스트’로 선정되었다. 탄탄한 구성속에서 곳곳에 베어 있는 날카로운 풍자와유머, 동시에 리드미컬하면서도 섬세한 서정성을 다양한 표현력과 기교로 뿜어내는 멜니코프의 공연을 만나본다. <2007.05.02(수)> ▶ 쿠마 아우아 대사(Kuma Aua) 주한 파푸아뉴기니 대사 원시와 현대가 공존하는 나라, 파푸아뉴기니를 만나다! 한반도의 2배 정도에 달하는 46만 2000Km의 면적에 인구 530만 명의 영연방 국가이자, 세계 토착 언어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750개의 언어가 존재하는 나라, 파푸아뉴기니. 파푸아뉴기니는 인간의 손길이 닿지 않은 야생의 자연 속에서 노래와 춤을 즐기며, 금, 동, 천연가스 등 풍부한 자원을 보유한 떠오르는 나라이다. 쿠마 아우아 주한파푸아뉴기니 특명 전권대사를 만나, 원시와 현대가 공존하는 파푸아뉴기니의 독특한 문화를 만나본다. ▶ Up and Close - 영국 미래학자 로히트 탈와 한국 기업의 미래를 진단한다 지난 3월 31일 영국의 미래 전략 두뇌집단인 'Fast Future'의 대표이자 세계적인 미래학자, 로히트 탈와 박사가 내한했다. 단순한 국제화 단계를 넘어서 '글로벌 경제'의 개념으로 변화하는 세계 경제에서 살아남기 위한 방법은 10년 이상을 바라보는 기업의 선견지명이다. 한국 기업의 미래, 로히트 탈와 박사를 통해 들어본다. <2007.05.03(목)> ▶ 워릭 모리스( Warwick Morris ) 주한 영국 대사 Think UK! 영국을 만나다 2006년과 2007년은 한국과 영국 두 나라의 상호 방문의 해이다. 지난해 주영 한국대사관에서 'Think Korea' 라는 캠페인으로 영국 국민들에게 한국을 새롭게 인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고, 2007년 올해는 주한 영국대사관에서는 'Think UK' 캠페인을 통해, 영국의 비즈니스, 교육, 관광, 과학, 혁신 및 기후 변화라는 전 세계적 주요 문제에 중점을 두고, 한국인들에게 새로운 영국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1880년대 초, 한국과 영국간의 공식관계가 성립된 지 120년. 양국의 관계가 대사관으로 격상한지 올해로 50년. [The World Today]에서는 주한 영국 대사, 워릭모리스를 통해, Think UK! 영국의 색다른 면모를 만나보는 기회를 마련했다. ▶ Meet the C.E.O - 영국기업-유니레버 코리아의 CEO,‘Tim Oakes’ 생활의 활력을 더해주는 기업 , 유니레버 립톤, 바세린, 폰즈, 도브... 우리가 일생생활 속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브랜드를 생산 판매하고 있는 유니레버는 생활용품과 식품을 생산 판매하는 세계적인 소비재 기업이다. 1985년 합작회사로 국내에 진출한 유니레버는 1993년 유니레버 코리아로 새롭게 출범했으며, ‘생활의 활력을 더한다’는 목표아래, 생활용품의 선두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Meet the CEO]에서는 유니레버 코리아 대표이사 Tim Oakes 를 만나 세계 시장을 주도한 유니레버만의 경쟁력은 무엇이며, 그가 말하는 21세기 글로벌 인재상과 채용정보에 대해 들어본다. <2007.05.04(금)> ▶ 토마스 스메탄카 대사 (Tomas Smetanka) 주한 체코 대사 중세의 유럽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유럽의 진주, 체코를 만나다! 동유럽의 로마라 불리는 아름다운 나라, 체코. 체코는 독자적인 시장경제 체제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경제 강국이자, 맥주와 와인, 음악과 예술, 문학과 역사와 철학이 살아 숨 쉬는 문화강국이다. 토마스 스메탄카 주한체코공화국 대사를 만나, 유럽의 진주, 체코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 ▶ Up and Close - 재즈 피아노의 거장의 마지막 내한공연 2007 에디 히긴스 내한공연 지난 4월 17일, 재즈 피아니스트의 거장 에디 히긴스의 내한 공연이 있었다. 에디 히긴스는 가장 듣기 편안한 스텐더드 재즈 연주로 한국에서도 1만 5천장의 앨범이 판매 될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얻은 피아니스트이다. 아쉽지만 이번 공연이 마지막 내한 공연이다. Up and Close에서 에디히긴스의 마지막 음악적 열정을 만나본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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