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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하루 되세요^^

고교시절 전국 꼴찌,

자동차 판매왕 되다!

EBS <직업의 세계 - 일인자>

자동차 판매왕, 임희성

방송 : 3월 21일(월), 3월 22일(화) 밤 10시 50분~

기획 : EBS 외주제작부

연출 : 오덕영 PD

2009년, 2010년 2년 연속 전국 자동차 판매왕, 임희성씨. 그가 작년 한 해 판매한 자동차 수는 총 437대에 이른다. 보통 자동차 판매원의 1년 평균 판매량은 50대인 것을 감안하면, 엄청난 숫자다. 

그가 일하는 충남 공주에선 ‘임희성을 모르면 간첩’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 한 달 공주에서 판매되는 자동차 300대 중 10%를 임희성이 판매한다. 비결은 어디에 있을까?

고교시절 전국 꼴찌에서 자동차 판매왕이 되기까지... 임희성씨의 피와 땀이 서린 성공스토리를 EBS <직업의 세계-일인자>에서 만나본다.

■ 방송일시 : <1부> 2011년 3월 21일(월)

#. 계약 준비로 분주한 판매왕의 하루!

오늘 계약만도 3건. 판매왕의 하루는 분주하게 시작된다.

임희성의 판매량은 월평균 30~40건.

보통 판매원의 1년 평균 판매 댓 수가 50대 인 것에 비하면 엄청난 양!

입사 3년차부터 자동차 판매 TOP10에 든 그는

2009, 2010 연속 자동차 판매 1위라는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었다.

그가 판매왕이 될 수 있었던 것은 그만의 영업비결이 있다는데...

판매왕의 피나는 노력과 열정은 과연 무엇일까?

#. 영업 10년차 임희성 차장. 하지만 지금도 그는 직접 발로 뛴다!

영업 10년차에 차장자리까지 올랐지만 아직도 그는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양복을 입고, 한 달에 12000장의 전단지를 돌리며 판촉을 한다.

그 덕에 공주에서 임희성을 모르면 간첩!

또한 한 달 공주에서 판매되는 자동차 300대 중 10%를 임희성이 판매한다.

#. 한번 고객은 영원한 고객, 그만의 고객 관리 노하우!

오늘의 임희성을 만든 것은 그의 고객 관리 방법!

자동차 정비에 관한 문의부터 추후 중고차로 되파는 것까지!

한번 고객은 영원한 고객이라는 마인드로 사후관리까지 책임지고 있다는데...

그런 그에게 오늘도 고객의 전화가 온다.

차량에 문제가 생겼다는 긴박한 전화!

과연,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

■ 방송일시 : <2부> 2011년 3월 22일(화)

 

#. 백번의 거절도 두려워 말라!

영업사원들이 제일 두려워 한다는 신규판촉!

10년차 임희성씨도 여전히 두려워하는 일이지만 오늘도 길을 나선다.

끊임없이 노력하면 언젠가는 나의 고객이 된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

신입사원 시절 수십 번의 시도 끝에 결국 자신의 고객으로 만든 한 식품회사 사장님!

지금은 100여 대 이상의 차를 구매해준 임희성의 최고 조력자가 됐다.

#. 고객이 부르면 어디라도 달려간다.

자동차 영업왕으로 전국적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임희성!

그가 살고 있는 공주뿐 아니라 서울, 대구, 부산 각지에서 그를 찾는 고객들이

끊이지 않는다.

고객이 부르는 곳이라면 어디라도 달려가 흔쾌히 상담에 응하는데...

그의 그런 노력으로 상담한 사람의 80%가 계약으로 이어진다.

 

#. 월화수목금금금, 휴일에도 계속되는 영업!

그의 일주일은 월화수목금금금이다.

고객의 경조사로 휴일조차 쉴 틈이 없기 때문!

그의 영업철칙은 판매원과 고객이 아닌 인간과 인간의 관계로 고객을 생각하는 것!

때문에 고객의 경조사에 참여하는 것은 그의 중요한 일이다.

그는 고객에게 자동차를 팔려고 다가가는 것이 아니라

일단 사람과 사람의 관계로 다가가야 한다고 말한다.

대한민국 최고의 자동차 판매왕! 타고난 열혈장사꾼 임희성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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