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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왜곡 일본 역사 교과서 특집 다큐 방송  
작성일 2005-03-30 조회수 24943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오는 4월 5일 최종검정 통과하는 왜곡 일본 역사 교과서 특집 다큐 방송 EBS 특집 다큐멘터리 『진실을 말하지 않는 큰 역사-위험한 교과서, 위험한 일본』
방송 : 4월 2일(토) 저녁 7시 20분 ~8시 10분
연출 : 김동관 PD (526-2036)
다음달 5일 발표되는 일본 문무 과학성의 역사 교과서 검정 최종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EBS에서는 기획 다큐멘터리 『진실을 말하지 않는 큰 역사 - 위험한 교과서, 위험한 일본』을 방송한다. 일본 시민단체 대표 타와라 요시후미(일본 교과서전국네트21 사무국장), 사회민주당 당수 후쿠시마 미즈호 등의 인터뷰를 통해 일본이 우경화로 나아가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지, 일본 사회 전체를 관통하고 있는 우경화의 근본은 무엇인지 심층 분석해 본다. “오랜 경제침체에서 벗어나고자, 일본이 방책으로 삼고 있는 것은 국가에 대한 충성과 강인한 국민성이며 이를 위해 정치계는 히노마루와 기미가요의 의무화, 평화헌법개정을 통해서 옛 군국주의의 틀을 다시 재현하고자 하고 있다. 그 가운데, 뿌리 깊은 일본의 역사왜곡의 계보를 이으며 다시 부활한 것이 바로‘위험한 교과서’”라는 것이 제작진이 밝히는 이번 특집 다큐멘터리의 주요 내용이다. 2005년 봄, 일본 우익단체를 중심으로 한 우경화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일본의 이러한 움직임에 중요한 분수령이 될 일본 교과서 최종 검정. 2005년 ‘화려한 부활’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수면에 떠오른 ‘위험한 교과서’의 내용과 이 교과서가 일본 사회에서 가지는 의미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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