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만나는 『장학퀴즈』 매일 푸는 퀴즈로 도토리,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 ‘e-장학퀴즈’ 만들기에서 직접 문제 출제도 가능
연출 : 정성욱 PD(526-2747) / 김시준 PD(526-2745)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 『장학퀴즈』가 시대의 흐름에 발맞춘다. 『장학퀴즈』를 이제 인터넷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지난 3월 28일부터 실시된‘e-장학퀴즈’는 인터넷 포털 사이트 nate.com과 함께 진행되며 고등학생에 제한되지 않고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핫이슈가 되는 시사상식을 포함한 다양한 장르의 문제를 매일 7문제씩 풀어볼 수 있으며 성적에 따라 부여되는 포인트 순위에 따라 도토리(인터넷상에서 사용가능한 일종의 사이버 머니)를 받게 된다. 주간 단위로 1등 1명에게는 도토리 300개, 2등 2명에게는 도토리 100개, 퀴즈매니아상 50명에게는 도토리 30개가 주어진다. 주간 성적 우수자는 매달 둘째 주에 펼쳐지는 월 퀴즈왕전에 도전할 수 있고 월 장원 1명은 1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 차석은 6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받게 된다. 포털 사이트 www.nate.com 검색창에 장학퀴즈를 치면 누구나 퀴즈풀기와 문제 만들기에 참여가 가능하다. 매일 다른 문제가 출제되며 참여자는 한 회차에 한 번 응시할 수 있다. 문제당 40초의 시간이 주어지며 동점자가 발생할 경우 총 소요시간이 적은 회원이 높은 순위에 랭크되므로 빨리 푸는 것도 중요하다. 또한 ‘e-장학퀴즈’에서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10분 EBS를 통해 방송되는 장학퀴즈에 출제될 퀴즈문제를 직접 출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