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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BS 어린이 행복주간 선포 - 프로그램, 행사 다양  
작성일 2007-04-26 조회수 18289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EBS,‘2007 어린이 행복주간’선포 4.30(월) ~ 5.6(일) ‘어린이 안전’ 주제로
다큐, 토론, 드라마, 애니메이션, 특집 생방송 등 특별 편성 동요콘서트, 프리쥬네스 시사회 등 관련 행사 다양
문의 : 문현식 PD (526-2753)
※ 첨부파일에 프로그램 및 행사의 자세한 내용이 기재돼 있습니다. EBS가 지난해에 이어 ‘어린이 행복주간’을 선포하고 특집 프로그램과 행사들을 준비했다. EBS는 “공익 지식 채널로서의 사명을 다해온 EBS는 어린이가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우리 아이들의 안전 실태를 짚어보고 그에 대한 예방책과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작, 편성하겠습니다”라는 EBS 어린이 안전선언을 선포하고 4월 30일부터 일주일간 각종 다큐, 토론,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특별 편성하는 한 편, EBS 도곡동 본사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동요콘서트와 세계 각국의 유아․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는 시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를 담당하고 있는 문현식 PD는 “재미와 교훈이 있는 특집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와 부모들이 함께 어린이 안전의 필요성을 느끼고, 음악회와 시사회 등 각종 오프라인 행사는 어른과 어린이 마음의 간격을 좁혀나가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어린이 안전’을 주제로... 어린이 안전에 대한 점검 - 2007 EBS 어린이 행복주간은 ‘저를 지켜주세요’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어린이 안전에 대해 다각도로 점검하고 시청자와 전문가가 어린이를 안전하게 지키는 방법을 함께 생각해 보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 4월에는 시청자가 참여하는 ‘어린이 안전을 주제로 한 UCC 공모전’을 개최하면서 한 달 전부터 어린이 안전에 대한 공론화를 꾀했다. 입상작품들은 5월 5일 특집 방송 『저를 지켜주세요』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미선이 진행을 맡고, 윤선화 한국생활안전연합 대표가 출연해 어린이 안전에 대해 조언한다. 어른들의 부주의로 인한 차량 후진사고, 인라인스케이트 ‘보호장구’에 대한 플래시애니메이션, 인터넷게임 중독을 재연한 미니드라마 등 어린이 안전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가 담긴 UCC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일본, 미국 등 해외의 어린이 안전 정책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 ‘어린이 안전’을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도 제작됐다. 『어린이는 안전한가』는 환경의 사각지대가 다름 아닌 ‘학교’라고 지목한다. 전국 5개 초등학교의 환경 진단을 실시, 어린이들이 환경오염에 얼마나 노출되어 있는지 진단하고, 학교장과 학부형이 뜻을 모아 학교 환경개선을 위한 대안을 찾으려는 활발한 움직임을 카메라에 담았다. 어린이 안전 애니메이션 『꼬마천사 지지』는 어린이들이 스스로 자신의 보호능력을 갖추어가는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어린이들이 생명의 중요성을 재미있게 느끼도록 해준다. - 『60분 부모』는 실종을 주제로 한 자체 특집편을 준비했다. 경찰대 행정학교 표창원 교수와 함께 최근 부모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는 ‘어린이 실종 및 유괴’ 문제를 다룬다. 프로그램은 어린이 실종의 원인이 장비와 관심, 예방 시스템의 부재라고 지적한다. 실제로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에서 미아, 혹은 위험에 처한 아이가 발생했을 때 시민들의 무관심한 반응과, 유치원을 찾아가 낯선 사람에 대한 경계를 쉽게 허물어버리는 아이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생방송 토론카페』는 ‘어린이 강력 범죄 적신호, 예방은?’이라는 주제로 늘어나는 어린이 강력범죄의 원인과 양상을 진단해 보고 예방법을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그리고 어린이 실종예방 애니메이션 『로봇 끼오』는 혼자있을 때 접근하는 나쁜 사람들에 대한 대처법을 알려준다. 프로그램명 방송일 방송 시간 ========================================================================== 다큐멘터리 『동기』 4.30~5.1 11:30 ~ 12:20 성교육 애니 『아이들이 사는 성』 5.2~5.4 11:30~12:00 EBS & ABU 드라마시리즈 4.30~5.4 12:30~13:00 어린이 안전 애니 『꼬마천시 지지』 5.2~5.4 12:00~12:30 특집 다큐 『어린이는 안전한가』 5.4 21:50~22:40 어린이날 특집 생방송 『종알종알 여보세요』 5.5 20:00~21:50 단편영화모음 『아이들이 있는 풍경』 5.5 18:00~19:00 UCC 공모전 『저를 지켜주세요』 5.5 19:00~20:00 실종예방 애니 『로봇 끼오』 5.5 10:15~10:45 귀와 눈을 즐겁게, 머리와 가슴에는 교훈을... 모든 방송사들이 천편일률적인 어린이날 편성을 하는 시기에, EBS는 어린이들이 마냥 재미만 찾을 수 있는 프로그램만을 방송할 수는 없다는 입장이다. 재미와 교훈을 함께 줄 수 있는 고품격 프로그램들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 EBS의 대표적인 명품 다큐멘터리 2부작『동기』는 아이에게 “똑똑하다”는 칭찬을 해주거나, 아이가 흥미롭게 하고 있는 일에 대해 보상을 해준다면 아이의 동기는 더 높아지며, 학생들의 학업성취 뿐 아니라 인간생활의 다양한 영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동기”는 기질적으로 타고나기도 하지만 또한 부모의 양육방식 등에 의해 변화되고 학습될 수 있다는 점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심리학적 실험을 통해 동기가 우리의 사고방식과 행동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내적동기유발 프로젝트”를 실시해 동기가 학업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동기가 저하되어있는 아이들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지도해야하는지를 살펴본다. - 성교육 애니메이션 『아이들이 사는 성』은 ‘엄마 난 어디로 나왔어?’ ‘동생은 어떻게 생겨?’ 자녀를 키우는 부모라면, 한번 쯤 겪었을 어른들의 당혹스러운 경험에서 출발한다. 아이들이 성에 대해 자연스러운 호기심을 느끼는 시기에, 생물 교과서적인 학습방법에서 벗어나,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까지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준다. - 유럽과 아시아 국가들의 어린이들을 만날 수 있는 어린이 드라마 시리즈도 편성됐다. EBU(유럽방송연맹)와 ABU(아시아태평양방송연맹)에 출품된 드라마 중 총 10편을 매일 두 편씩 만나볼 수 있다. - 어린이날 특선 단편영화 모음 『아이들이 있는 풍경』은 어린 남동생을 돌보며 판자촌에 살고 있는 10살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강혜연 감독의 ‘착한 아이’, 불치병으로 죽은 친구를 되살리고 싶어하는 두 아이의 이야기가 동화처럼 아름다운 영상으로 펼쳐지는 존 윌리암스 감독의 ‘겨울잠’, 에이즈로 엄마를 읽은 소년, 럭키의 이야기를 담은 아비 루트라 감독의 ‘럭키’를 보여준다. 어린이와 함께하는 2시간 생방송 『종알종알 여보세요』... 자체특집도 다양 - 5월 5일 어린이날 아침에는 특집 생방송 『종알종알 여보세요』를 통해 유아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들과 전화 연결하여 어이들의 생각과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뿐만 아니라 안전벨트 착용, 놀이터에서 지켜야 할 안전 등 유아들에게 필요한 기본 안전상식을 재미있게 퀴즈로 풀어본다. EBS 인기 유아프로그램인 『모여라 딩동댕』, 『뿡뿡이랑 냠냠』, 『알록달록 콩콩이』 등을 통해 즐거운 노래와 이야기 선물도 함께 전한다. - 그 밖에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인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는 각 요일별 코너에 ‘소중한 어린이, 건강한 어린이’라는 주제로 어린이의 건강과 안전을 점검하고, 국내 최초 한자퀴즈프로그램 『한자퀴즈왕』전국의 한자 신동 중 최고수를 가리는 ‘어린이 한자퀴즈왕’을 방송한다. 『사랑의 공부방-네발 자전거』는 화재로 공부방을 잃고 임시 거처에서 생활하고 있는 서울 창신동의 해송 어린이 둥지를 찾아간다. 그리고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어린이들의 안전 위협요소를 살피고 이를 개선방법을 찾는다. 『코리아, 코리아』는 새터민들이 남쪽 어린이들을 보고 놀란점에 대해 토크를 펼치고, 남북 어린이들의 공통된 동요 ‘짝짜꿍’을 함께 불러본다. - 라디오 정보쇼 『행복할 라디오-이광기, 이지희의 알토란』도 어린이 건강에 대한 특집 편을 일주일간 방송한다. ‘아토피’, ‘비염’, ‘소아비만’ 등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질환과 예방법을 알아본다. 어린이와 부모가 하나되는 시간... 전시, 공연 등 행사 다채 - EBS 도곡동 본사에 가면 EBS 인기 캐릭터인 뽀로로, 빼꼼과 함께하는 음악공연을 만날 수 있다. 특별공연 『뽀로로와 빼꼼의 음악소풍』에서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EBS의 애니메이션 뽀로로와 빼꼼을 상영하며, 뮤지컬 음악 작․편곡가로 유명한 김문정 감독이 음악 감독을 맡아 이번 공연을 위한 특별한 연주단을 구성, 애니메이션 음악을 실제 연주로 들려준다. 뽀로로의 ‘숫자놀이’, ‘무지개’, ‘꼭꼭꼭’, ‘딩동댕’, ‘꼬마 음악가’ 등과 빼꼼의 ‘외계인과의 만남’, ‘꽃을 살려라’, ‘쥐잡기’ 등에 맞춰 신나는 연주가 펼쳐진다. 진행은 EBS 인기 유아 프로그램 『빵빵! 그림책버스』의 MC 문용현이 맡는다. 어린이 관객을 무대에 직접 초대하여 뽀로로와 빼꼼의 소리를 같이 창조해 낼 수 있는 코너를 마련해 TV 속 애니메이션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생생한 라이브 연주를 듣고 직접 연주를 해보며 산 음악 교육의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은 어린이 공원 내 돔 아트홀에서 EBS 캐릭터 총출동한 ‘EBS캐릭터콘서트’가 개최된다. 국내 최초 어린이 응원단 "퍼스트"의 신나는 응원과 아크로바틱쇼 등 다채로운 볼거리도 제공한다. 오는 5월 25일까지 예정된 ‘동화 속 세계여행:세계 유명 일러스트레이션전’도 흥미롭다. 예술의 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리며 안델센의 명작 <눈의 여왕>의 일러스트레이터 키릴 첼루슈킨, <톰팃톳>의 스베틀라나 우슈코바, <책 읽는 나무>의 티지아나 로마냉, <피아노치기는 지겨워>의 에릭 엘리오, <엔젤맨>의 마티유 루셀, <불새와 붉은말과 바실리사공주>의 이고르 올레니코프, 등 유럽과 러시아에서 활동하는 15여명의 현대 세계 유명 일러스트레이터들의 원화작품 100여 점을 한 자리에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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