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보도자료]우리 아이 편식을 잡아라!(EBS 60분 부모) | ||
작성일 2011-03-14 | 조회수 12364 | |
프로그램 정보 | 방송일자 | |
[보도자료]우리 아이 편식을 잡아라!(EBS 60분 부모)
아이와의 밥상 전쟁을 종결한다
- EBS 60분 부모 -
아이들이 단 맛에서 헤어 나올 수 없는 이유는?
아이를 알아야 편식을 고친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는 우리 아이, 식탁 앞에만 앉으면 악동으로 돌변한다. 편식을 고쳐주려는 엄마와 싫어하는 음식을 피하려는 아이. 음식을 먹는 즐거움 보다 실랑이하는 시간이 더 길어지는 식탁은 그리 낯선 풍경이 아니다. EBS <60분 부모 - 부모, 다큐를 만나다>는 365일 밥상 위의 전쟁 ‘편식’에 대해 알아본다.
피자나 과자는 좋아하면서 왜 채소는 먹지 않는 것일까? 어떻게 해야 아이가 골고루 먹게 될까? 편식은 유·아동기에 흔하게 나타나지만 그 정도가 심하면 아이의 영양·성장·인지발달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편식을 고치려면 아이가 왜 음식을 가리는지부터 파악해야 한다. EBS <60분 부모 - 부모, 다큐를 만나다>의 ‘우리 아이 편식을 잡아라’는 아이의 입장에서 음식에 대해 과학적으로 접근했다. 여러 실험에 의하면 아이들은 어른보다 쓴 맛에 예민하고 새로운 음식에 대한 공포가 크다. 그렇기 때문에 순차적인 방법으로 음식의 거부감을 줄여야 한다.
아동심리상담전문가 이영애는 식습관이 좋지 않을 경우 자아존중감까지 떨어질 수 있다는 편식의 부작용에 대해 경고한다. 그리고 상계백병원의 이지정 임상영양사는 음식과 친해지는 다양한 푸드브리지 방법을 알려준다.
엄마의 오랜 고민을 말끔하게 해결해줄 ‘우리 아이 편식을 잡아라’는 3월 16일 수요일 오전 11시 EBS(www.ebs.co.kr)를 통해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