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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네마천국] 월드컵 특집, 축구 소재 영화 세 편 명장면 소개  
작성일 2006-06-07 조회수 16556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축구는 외교다” 영국 월드컵 북한 축구단 스토리 다큐 영화 <천리마 축구단>
-『시네마천국』월드컵 특집 ‘축구 영화 세 편’명장면 소개
방송 : 6월 9일(금) 밤 11시 55분 ~ 12시 45분
담당 : 오한샘 PD (526-2686)
○ 2006 독일 월드컵 개최를 하루 앞 둔 9일, EBS-TV『시네마천국』은 제 18회 독일 월드컵을 맞아 축구를 소재로 한 세 편의 영화들과 만나본다. 1966년 영국 월드컵 북한 축구단의 후일담을 다큐멘터리로 담아낸 대니얼 고든 감독의 <천리마 축구단>, 1954년 스위스 월드컵을 배경으로 독일의 감격적인 승리와 더불어 한 가족의 갈등과 화해를 다룬 손케 보르트만 감독의 <베른의 기적>, 축구 소녀들의 꿈과 고뇌를 담아낸 거린더 차다 감독의 <슈팅 라이크 베컴>의 명장면들을 ‘시네마 오디세이’ 코너에서 소개한다. ○ <천리마 축구단>은 방대한 자료를 사용했던 다큐멘터리 영화다. 당시 비디오카메라도 없던 시절에 필름으로 그렇게 많은 양의 화면이 촬영되었고 그것도 양호한 상태로 보존되어 있다는 사실이 놀라울 정도다. 영화 중 대사로서도 표현되는 ‘축구는 외교다’라는 말을 북한 선수단의 이야기를 토대로 증명하고 있다. 실제로 지역예선을 거쳐 북한이 호주를 이기고 월드컵 진출을 확정지었을 때 영국 외무성은 북한에 대해서 굉장히 불안한 입장을 공식적으로 표명을 했을 정도로 당시 북한 축구선수들의 상황은 좋지 않았다. 감독은 당시 냉전체제 안에서의 껄끄러운 관계들을 감독은 이것을 집요하게 추적해 낸다. ○ 2003년 로카르노 영화제, 2004년 샌프란시스코 영화제 등 다수의 영화제에서 수상 경력을 기록한 손케 보르트만 감독의 <베른의 기적>은 실제로 일어났던 사건을 기반으로 한다. 스위스 월드컵에서 우승한 독일(당시 서독)의 경제 부흥이 촉발되었던 사례를 통해 경제 월드컵에서의 선전이 자국의 경제․정치에 긍정적 효과를 가져다 준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축구를 통해 감동을 전달하려는 취지는 기본적으로 있지만 한 편으로는 사실을 그대로 재현함에 있어서 건조한 느낌을 주기도 하는 영화다. ○ ‘언젠가는 반드시 베컴과 같은 축구선수가 되리라’는 소녀들의 꿈과 고뇌를 담아내며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는 <슈팅 라이크 베컴>은 인도 출신의 소녀가 백인 중심 사회에서 성과를 거두는 과정을 그리는 성장영화라고도 볼 수 있다. 특히 이 영화에는 실제 축구 선수가 다수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러나 제목에 등장한 베컴은 주인공이 좋아하는 축구선수로 사진 속에만 등장한다. ○ 그 밖에 ‘이 영화 이 장면’ 코너에서는 최근 개봉한 영화 <짝패>에서 감독․주연․제작․각본 등 1인 4역을 해내며 관객들의 시선을 끌어모으고 있는 유승완 감독이 전하는 ‘내 영화의 감상 포인트’를 들어보고, ‘광대를 위하여’ 코너에서는 기발한 유머와 패러디를 통해 웃음을 주며 성룡과 함께 홍콩 제일의 스타로 인정받는 주성치의 연기 인생을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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