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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BS 독도특강 시청의견 봇물  
작성일 2011-04-26 조회수 12428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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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독도 특강 시청 의견 봇물

4월 15일, EBSi 오픈 역사 지리 연합 ‘독도’ 특강

<독도를 넘보지마라, EBS 수능강사는 말한다>

긍정적 시청자 의견, 탑재 2주 열흘만에 댓글 1천 8백여 건,

방문 수 5만 1천여건,

유튜브에 올리고 5월 중 EBS플러스1 통해 방송 검토


☞ 장하다 EBSi 장하다 대한민국 !! 독도는 우리의 국토이다!! (박건면)

독도에 관해서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공부해야겠습니다... 이런 강의는... 전국민이 다 보아야 합니다.... (선찬주)

☞ 정말 뜻깊은 강의 잘봤습니다ㅠㅠ 독도에 대해 아는 것이 손가락으로 꼽을 만큼도 없었는데 강의보고 정말 일본에 대항할 수 있을 정도의 지식을 많이 얻어갑니다!! 정말로 무서운 것이 국민의 무관심 이라는 게 맘 속 깊이 와닿는군요... 앞으론 제일 무서운 것이 온 국민의 관심이 되도록 모두 신경을 써야겠어요 ebs짱입니다!!! (홍수연)

☞ 적어도 EBSi친구들은 독도에 대한 열린 생각을 가지고, 세계로 뻗어나가 국권을 지키는 동료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정말 뜻깊은 영상물 제작해주신 EBS 제작진 여러분,최태성 선생님, 강봉균 선생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이효원)


지난 4월 15일 EBSi사이트에 탑재된 독도 특강 ‘독도를 넘보지마라. EBS 수능강사는 말한다’에 대한 수강 열기가 계속되고 있다. 강의를 오픈한 지 열흘도 채 안되어 1,762건(4.25 오전 9시 현재)의 댓글이 올랐으며, 방문 수가 51,798건(4.24 자정 현재), VOD 다운로드 건수도 1,606건(4.24 자정 현재)에 달했다.  인터넷 단일 강의로써 이러한 호응은 매우 이례적이다.

이 밖에 이번 특강을 소개하는 블로그가 속속 개설되고 있으며, 트위터상으로도 특강 시청을 추천하는 누리꾼들도 늘고 있다.


EBS는 시청 기회의 확대를 위해, 이번 주 내에 유튜브에 약 50분 동영상을 4편으로 나누어 올릴 예정이며, 오는 5월에는 EBS플러스1을 통한 방송도 검토하고 있다.


이번 강의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한 허구성을 올바로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국내 수능 대표 강사인 최태성(역사)과 강봉균(지리) EBS 전속교사가 강의 진행을 맡았다.


최태성 교사는, 일본이 17세기 중엽부터 독도의 영유권을 확립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이미 512년 ‘삼국사기’ 기록부터 1900년 ‘대한제국 칙령’에 이르는 오랜 기간 동안 국내외 수많은 사료에서 독도가 우리나라의 영토임이 나타나 있다며 이를 증명하는 국내외 다양한 사료를 제시하였다.


강봉균 교사는 독도의 경제적, 생태적 및 지정학적 가치에 대해 설명하고, 독도의 지형 형성 과정, 해저지명소위원회가 우리식 동해 해저 지명을 사용하고 있는 사례 등을 제시하며 지리적인 측면에서도 독도가 명백한 우리 땅임을 증명하였다.


이번 강의에 쓰여진 사진 자료만 모두 36개, 여기에 3D 독도 관련 영상 등 내외부 동영상 자료도 적극적으로 활용되었다. 동북아 역사 재단, 국립해양조사원와 경북교육청이 제공한 자료가 특히 유용하게 쓰였다.


이번 특강은 기존의 교과 내용 중심의 단조로운 강의 방식에서 탈피, 시의적인 이슈를 교과와 연계하여 전공이 다른 교사들이 연합하여 함께 출연한 최초의 강의라는 데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EBS는 지난 4월 1일 제1차 모델 수업으로 “한국근현대사-조선후기의 사회 변화‘ 특강을 풍속화 등 각종 자료를 활용해 이미 제작하였으며, 이번 독도 특강과 함께 EBSi에 올려 시청자들의 의견을 수집할 예정이다.

또한 EBS는 지도 자료를 활용한 모델 수업을 비롯해 교사들의 수업 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창의적인 공교육 모델 수업을 지속적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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