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공영방송EBS의 역할과 바람직한 재원구조 토론회

 

"다매체 다채널 시대 공영방송 EBS의 역할과 바람직한 재원

구조" 한국언론학회 주관, 토론회 개최

5월 13일(금) 16:30분, 부산 벡스코

문의 : 정책기획부 이성준 박사(02-526-2526)

 

한국언론학회는 오는 13일(부산 벡스코, 16시30분) “다매체 다채널 시대 공영방송 EBS의 역할과 바람직한 재원 구조”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경희대학교 한균태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는 ▲EBS 안준국 박사가 '공익적 교육미디어 EBS 프로그램의 차별화 및 경쟁력 향상 전략' ▲전북대학교 정용준 교수가 'EBS 재원구조 합리화와 수신료 제도 개선방안'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토론자는 선문대 하종원 교수, 세종대 임종수 교수, 중앙대 유홍식 교수, 한국방송통신진흥원 박석철 박사가 각각 참석한다.

 

EBS 곽덕훈 사장은 “다매체 다채널 시대 EBS는 고품질 교육콘텐츠 제공, 초·중등 학습사이트 운영, 모바일 교육 서비스 제공, 디지털 클립뱅크 서비스 등 수준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전 국민에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지나치게 상업적 재원에 의존하는 재원구조를 공영방송에 걸맞는 수신료 중심의 재원구조로 개선하는 것이 절실하다.”면서 이번 토론회를 통해 바람직한 EBS의 역할과 재원구조 확립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고민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