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보도자료]미주지역 재외동포에 교육콘텐츠 지원 | |
작성일 2011-05-12 | 조회수 12119 |
프로그램 정보 | 방송일자 |
[보도자료]미주지역 재외동포에 교육콘텐츠 지원
재외동포를 위한 43억 원 상당 EBS 콘텐츠 지원
미주지역에 동영상 교육콘텐츠 176,750편, 도서 1,000여권 등
문의 : EBS 출판사업부 최현엄 (02-526-2251) 한국교육방송공사(사장 곽덕훈)는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와 함께 5월 11일 오후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미주지역 재외동포들에게 교육콘텐츠와 교양도서 등 총 43억여원 상당의 교육 자료를 제공하였다. 이번에 EBS가 제공한 교육 자료는 총 176,750편의 교육 및 교양 콘텐츠와 교양도서 1,000여권 등이다. 특히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회장 심용휴)와 워싱턴 한국교육원(교육원장 곽봉종)에는 이명구 부사장을 단장으로 한 EBS 임직원이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전달식에서 학교관계자들은 지리적으로 본국과 멀리 떨어져 있어 교육용콘텐츠와 도서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학교와 한글학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환영과 감사의 뜻을 나타내었고, 앞으로 제공된 교육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수업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04년부터 EBS는 사회 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재외교민 및 자녀들의 교육복지를 위해 재외교민을 위한 콘텐츠 지원사업을 시행해 오고 있으며 이 사업을 통해 작년까지 총 40개국의 한국학교 및 한글학교에 총 332,699편의 교육용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여 왔다. EBS는 이와는 별도로 올해 국내의 저소득층 자녀 26만 6천명에게 EBS교재를 무상으로 제공하였다. 앞으로도 EBS는 해외교민자녀와 국내의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교육용 콘텐츠와 교재 제공 등 사회 공헌 활동을 확대,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끝.
붙임 : 관련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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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이주호장관이명구부사장1.JPG 이주호장관이명구부사장2.JPG 한글학교관계자간담회.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