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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BS 공사창립 6주년 특별기획 다큐 풍성  
작성일 2006-06-15 조회수 16341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EBS 창사특집 다큐 잔치 - 우주와 아인슈타인 이론, 발해사(史), 교육, 저출산 등 다양한 소재의 다큐 방송 - 시나위 신대철, 특집 역사다큐 음악 맡아
「The Sun」(문현식 PD) 6월 21일 23:00~23:50 방송 「역사복원시리즈 ‘두만강에서 흑룡강까지’」(이효종 PD) 1부 ‘발해여말갈’ 6월 22일 23:00~23:50 2부 ‘사라진 이름 - 두만강 달미’ 6월 23일 23:00~23:50 「아시아의 교육」(이정욱, 김동관 PD) 1부 ‘모두를 위한 교육, 인도의 교육’ 7월 10일 23:00~23:50 2부 ‘국가의 미래를 만든다, 싱가포르의 교육’ 7월 11일 23:00~23:50 3부 ‘마음을 닦아 행복을 키운다, 부탄의 교육’ 7월 12일 23:00~23:50 「저출산에 관한 보고서」(김우철 PD) 1부 ‘출산율 1.08 시대의 자화상’ 7월 13일 23:00~23:50 2부 ‘양성평등이 출산을 부른다’ 7월 14일 23:00~23:50 「아인슈타인과 블랙홀」 1부 ‘아인슈타인, 우주를 말하다’ 7월 21일 23:00~23:50 2부 ‘아인슈타인, 블랙홀을 말하다’ 7월 28일 23:00~23:50 FM「문화 나눔, 잠든 거인을 깨우다」6월 22일 09:00~11:00 방송
문의 : 홍보팀 (526-2644)
※ 사진자료는 EBS 홈페이지 사이버홍보실에서 다운받으세요^^
○ 공사창립 6주년(6. 22)을 맞는 EBS가 다양한 장르와 소재의 다큐멘터리를 제작․방송한다. 우주와 아인슈타인 이론, 발해사, 저출산 문제, 해외 교육 사례 등을 다룬 5편의 다큐멘터리를 6월과 7월에 편성했다.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이집트 개기일식과 스웨덴의 오로라를 직접 촬영한 「The Sun」과 「아인슈타인과 블랙홀」은 본격적인 우주시대를 앞두고 EBS가 6개월에 걸쳐 제작한 프로그램이다. 우리에게 잊혀진 역사로 남아있는 만주지역의 의미를 파헤쳐보는 「역사복원시리즈 ‘두만강에서 흑룡강까지’」는 자체 발굴작업을 통해서 발해의 문화적 특성에 대해 새로운 화두를 던진다. 우리에게 큰 재앙으로 다가올 저출산 문제를 심도있게 다루고 있는 「저출산에 관한 보고서」도 주목할 만하다. 3부작으로 마련된 「아시아의 교육」은 아시아 3개국의 사례를 통해 우리 교육의 미래와 대안을 제시한다. 「역사복원시리즈 ‘두만강에서 흑룡강까지’」는 음악감독으로 시나위의 신대철이 제작에 참여하기도 했다. ○ 창사 특집 다큐멘터리 중 가장 먼저 방송될 「The Sun」은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분야인 천체를 다루고 있다. 너무나 일상적이면서도 늘 어렵게 여겨지는 ‘태양’이라는 주제와 관련 내용들을 CG를 활용해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직접 촬영한 영상으로 우주의 경이로움을 느끼게 한다. 프로그램은 국내의 기존 천문 관련 프로그램들이 주로 이미 외국에서 제작된 다큐멘터리나 유사 프로그램의 자료와 영상을 그대로 소개하거나 재구성하는 수준이었던 것에서 한 발 더 나아간다.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개기일식의 모든 과정을 이집트에서 직접 촬영했고, 스바루 천문대(일본이 하와이에 설치한 천문대)에서 지름 8m의 망원경으로 우주의 신비로움을 카메라에 담았다. 문현식 PD는 “이집트에서 일식을 촬영하면 느낀 신비로움을 시청자들에게 그대로 전달하는 데 제작의 주안점을 두었다“고 한다. 이집트의 개기일식 과정에서 특수 촬영장비로 촬영한 ‘다이아몬드링’과 ‘태양의 홍염’은 촬영기법면이나 선명도에서 국내 최고 수준이다. 태양의 진동 모습도 실사와 그래픽을 합성해 시청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63빌딩에 비친 석양이나 일몰에 비친 이집트 사막 위 낙타의 실루엣 등은 다소 딱딱할 수 있는 다큐멘터리에 낭만까지 더해준다. ○ 22일과 23일 밤 연속 방송되는 「역사복원 시리즈 ‘두만강에서 흑룡강까지’」는 만주 지역이 우리 역사와 과연 어떠한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그 위상은 무엇인지, 나아가 그것이 현재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던지고 있는가에 대한 해답을 다각적인 검증을 통해 찾아낸다. 이효종 PD는 “발해사가 중국에 의해 왜곡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만주 지역과 우리민족과의 연계성을 명확히 드러내기 위해 기존의 연구 자료와 함께 새로운 자료들을 바탕으로 현장성을 최대한 살리고자 했다”고 제작의도를 밝혔다. 1부 ‘발해여말갈’은 두만강 하구 및 인근 연해주 해안가에서 한반도 부산 동삼동에서 발견되는 조개무지와 유사한 유물, 유적이 여러 지역에 걸쳐 광범위하게 발견되는 현상에 주목한다. 한민족이 ‘동해’라는 공간을 무대로 ‘동해안 루트(선사시대 이래 두만강 이북 연해주 지역과 한반도 간의 문화통로)’를 개발하였으며, 그 흐름이 두만강 이북 연해주 상단 및 북간도 일대에서부터 한반도 남단까지 이르고 있었음을 규명한다. 2부 ‘사라진 이름 - 두만강 달미’는 10세기경 태동해 광활한 만주를 지배했던 발해의 정체성을 탐구하기 위해 연해주에 산재한 발해 유물의 조사 및 발굴을 통해 고고학적으로 접근하고 있다. 더불어 EBS 자체의 발굴 작업 등을 통해 당시 발해의 문화적 특성과 그 세력권을 밝힌다. ○ 인도, 싱가포르, 부탄의 특색있는 교육 사례를 3부에 걸쳐 보여주는「아시아의 교육」과 우리나라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는 「저출산에 관한 보고서」는 EIDF(EBS 국제 다큐멘터리 페스티벌, 7. 10~ 7. 16) 기간에 편성됐다. 「아시아의 교육」은 세계 최고 규모의 사립학교를 가지고 있으면서, 학생 70% 이상이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교실 맨바닥에서 공부하고 있는 인도 교육의 양극화 실태를 보여주고, 비평준화 교육이 일반화되어 모든 학교가 최고를 향해 경쟁하고 철저히 능력별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싱가포르의 초․중․고교를 밀착 취재했다. 그리고 부탄의 교육은 지식 전달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지 않는다. 불교가 바탕이 된 전통가치를 중시하며, 타인과 공존해 나가는데서 행복을 느끼도록 가르치고 있다. 프로그램은 타국의 사례를 보여주는 가운데 우리 교육의 미래와 대안을 제시한다. 「저출산에 관한 보고서」는 대한민국 출산율 1.08명으로 지속된다면 이론상으로 2019년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고 2954년 한국에는 단 한 명도 남지 않는다는 결론이 나온다고 경고한다. 1부에서 프로그램은 사회복지, 국가재정, 경제 성장 등에서 상상 외의 재앙을 몰고 올 수 있는 저출산 문제의 원인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2006년 대한민국 가임여성들이 왜 자녀를 낳으려 하지 않는지, 그 이유를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알아본다. 2부에서는 10년의 저출산 문제를 해결 정책이 수포로 돌아가고 있는 ‘일본’, 정부차원의 노력으로 저출산의 악몽에서 벗어나고 있는 ‘프랑스’, 그리고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출산율을 자랑하는 ‘스웨덴’의 사례를 통해 우리가 앞으로 나가야 할 방향을 모색한다. 저출산의 영향과 심각성에 대해 사실 공감하는 이가 많지 않지만 현실은 생각보다 심각하다. 저출산이 계속되면 가장 먼저 감지되는 것은 경제적 문제다. 20년 후에는 1명이 벌어 1명을 부양하는 인구 피라미드의 대역전이 발생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다. ○ 「아인슈타인과 블랙홀」은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을 바탕으로 펼쳐지는 현대의 우주론을 2부에 걸쳐 보여준다. 아인슈타인 ‘중력연구’의 성과와 의의를 살피는 한 편, ‘중력파’ 탐색을 위한 블랙홀 연구의 성과를 담는다. 블랙홀의 존재를 입증하는 근간이자 현대 천체물리학의 기초로 평가받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이나, 딥임펙트, 빅뱅 등 우주의 역사와 실체의 열쇠를 쥐고 있는 계기들을 소개하기 위해 제작진은 미국의 NASA와 독일의 막스 프랑크 연구소 등 유수의 연구기관의 전문가들을 인터뷰하고, 국내와 해외 곳곳에서 직접 촬영을 시도했다. 특히 국내 방송사상 보기 드물게 촬영한 태양풍과 지구자기장이 충돌해 생기는 오로라를 국내 방송사상 가장 사실적으로 보여주는 한 편, 우주가 가속 팽창하고 있다는 사실을 NASA WMAP의 우주배경복사 관측으로 증명해 보인다. 제작진은 한국천문연구원과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제작 과정 전반에 대해 빈틈없는 자문을 받아 시청자들이 신뢰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뒷받침했다. ○ 문화나눔의 해를 맞아 제작한 라디오 특집「문화 나눔, 잠든 거인을 깨우다」는 문화를 통해 사회 통합을 이룬 세계 각국의 사례를 취재했다. 다양한 실험을 통해 문화 나눔의 효과를 체감하고 있는 영국과 프랑스를 돌아보고 이제 막 첫걸음을 내딛기 시작한 우리 사회의 문화 나눔 현장도 찾아가 본다. 매년 5월 셋째주 토요일을 ‘박물관의 밤’으로 정한 유럽의 박물관. 지난 해 처음 시작된 이 행사는 밤 12시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직장인과 가족 관람객들을 유혹한다. 파리에서 시작해 유럽 30여 국가에서 참여하고 있는 박물관의 밤을 취재했다. 단순한 문화예술감상에 그치지 않고 전 국민이 직접 예술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영국의 ‘아츠 카운슬’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살펴보고 역시 미래를 위한 투자로 가장 큰 힘을 쏟고 있는 예술교육 프로그램, ‘크리에이티브 파트너쉽’의 교육효과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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