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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BS 문화사 시리즈 제3편,<지금도 마로니에는> 오는 8일 종영  
작성일 2005-05-04 조회수 17235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60년대 청년문화를 다룬 EBS 문화사 시리즈 제3편, <지금도 마로니에는> 오는 8일 종영 시청률 떠나 의미 있는 기록 작업으로 평가 EBS 문화사 시리즈 제4편 오는 14일부터 방송
31회 : 5월 4일(토) 밤 10시 50분 ~ 11시 45분 32회(마지막회) : 5월 5일(일) 밤 10시 50분 ~ 11시 45분
연출 : 이창용 PD (011-9722-0002)
한 판 굿판 ‘오적’ 공연이 끝나고 김지하가 가면을 벗고 얼굴을 드러낸다. 하이라이트와 함께 김지하의 시 ‘오적’이 흐른다. -EBS 문화사 시리즈, 제4편 <지금도 마로니에는> 마지막회 中
o 60년대 대학가를 배경으로, 정치적 불안기를 ‘문화’라는 저항 무기로 극복해간 청년정신을 재구성한 EBS ''문화사 시리즈‘ 제3편 <지금도 마로니에는>이 오는 8일 32부작의 마지막 편을 방송한다. o 지난 1월 22일 방송을 시작한 <지금도 마로니에는>(극본 정하연, 연출 이창용)은 ‘오적’ ‘타는 목마름으로’의 김지하, ‘무진기행’의 김승옥, 6․3세대의 주역이었던 김중태를 중심으로 시작해 대중음악계의 이미자, 신중현은 물론 영화계의 임권택 등 1960년대부터 한국문화를 이끌었던 인물들을 차례로 소개했다. <지금도 마로니에는>은 EBS 문화사 시리즈 제1편이었던 미니시리즈 ‘명동백작’에서 선보였던 실험적인 리얼리티와 다큐드라마 형식으로 시작부터 화제가 됐지만 내용적으로 지식인들의 고뇌어린 생애를 담고 있으면서도 이를 풀어가는 방식이 대중적이지 못하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지상파 타방송사와는 비교할 수 없는 제한된 제작비의 한계 속에서도 ‘해방 이후 현대사는 언제나 정치 중심으로 군부와 주먹세계만을 다룬다’는 TV 드라마의 형식을 깨고 60년대를 문화로 재조명했다는 점에서 <지금도 마로니에는>은 시청률을 떠나 의미 있는 기록 작업으로 평가받는다. o 연출을 맡았던 이창용 PD는 “김중태, 김지하, 김승옥 등의 극중 인물들이 폭압의 60년대를 살아가며 끝없이 갈구했던 자유와 민주주의, 그 가운데 이룩한 빛나는 문학적 성과가 시청자들에게 잘 전달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는 7일과 8일 방송되는 31부와 32부에서 김지하는 ‘오적’ 원고를 끝마치고 아들을 낳아 경사가 난 김승옥의 집을 찾아간다. 김중태는 결국 미국행을 택하고 한국에서의 마지막 젊은 날을 보낸다. o 5월 14일(토)부터 방송될 EBS 문화사 시리즈 제4편, <100인의 증언-7,80년대 문화를 말한다>는 72년 10월 유신에서 87년 6월 항쟁까지 격동의 현대사 속에서 꿈틀댔던 자유와 저항의 몸부림, 인간에 대한 탐구, 역사에 대한 인식을 문학, 연극, 영화, 미술, 음악, 건축 등의 예술 장르별로 탐색해 가는 인터뷰 다큐멘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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